대전지사 | 고정숙 관리사님~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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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애신 작성일19-10-18 23:28 조회2,412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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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님께서 정말정말 잘해주셔서 두달이나 함께했어요~~
좋은 분과 만나기 어려워 후기 찾아 보시는 분들께 도움 될까하고 글씁니다~
매일 아침 일찍 오셔서 아이 열부터 체크해 주셨고, 분유먹은 시간이나 양, 응가했는지 여부 등등 꼼꼼하게 매뉴얼대로 해주셨어요~~ 그리고 혹시 원하는 방법이 있으면 맞춰주겠다고 의견도 물어봐주시고 산모 마음을 편하게 해주세요~ 저희는 부득이하게 남편도 한달간 같이 있었는데 전혀 불편함 없이 잘해주셨습니다~
이모님께서 아들 딸 모두 키워보셨고, 자녀분들이 모두 출가하여 손주까지 다 있으시니 마음도 넓으시고 손주들 생각해서 더 마음써주신게 정말정말 감사하게 느껴졌어요~~ 심지어 큰아이가 밥을 잘 안먹으니 손주는 이런걸 먹는다고 사진도 보여주시고, 벌레 물린 상처에 뭘 바르는지까지 알려주시고 같이 애키우고 있는 엄마 같았어요^^
신생아때는 예민하잖아요~ 아기가 눈곱이 끼는게 이상하다고 바로 알아채주셔서 코감기에 걸린것도 일찍 발견했고, 열이 좀 높다 싶으면 수시로 열체크 해주신거, 집에가셔서도 신경써주시는 점이 정말 관리사로서 책임감 있게 아이를 봐주신다고 느꼈어요~ 병원 퇴원후 바로 와서 배꼽관리도 잘 해주셔서 예쁘게 떨어졌고요~~
여름 아기라 태열 땜에 고생할때 수딩젤도 수시로 발라주시면서 다정하게 말걸어주고 하셨어요!
반찬이 좀 부족하다 싶으시면 집에서 하신 것도 가져와 좀 나눠 주시고, 간식거리도 나눠주시고.. 인정으로 살펴주셔서 아직도 생각이 많이 나요~~ 집이 가까우면 시간 빌때 한번 놀러오시라고 편하게 부탁하겠는데~ 이모님 참 그립고 보고싶어요~~ㅠ❤
양가 어머니들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이모님께서 쭉 함께해 주셨는데 정말 어머니의 손길을 느꼈습니다~
제가 살림을 잘 못하는데, 이모님이 저희집 체계를 좀 잡아주셨어요~~ㅎㅎ
그리고 이모님이 매일 정성으로 차려주시던 밥상도 그리워요~ 볶음밥, 가지무침, 잔치국수, 제육볶음, 시금치나물, 호박잎 쌈, 카레, 어묵탕, 떡볶이 등등등 두달 동안 정말 잘 먹어서.... 둘째맘인데 애낳고 몸무게가 하나도 안빠졌어요....ㅎㅎㅎㅎ
제가 완분이어서 이모님과 함께 마시던 티타임도 그립네용ㅜㅋ 믹스커피 제공밖에 못해드렸지만요ㅠㅋㅋ
집이 먼데도 항상 일찍 와주시고 매뉴얼을 꼭 지켜주시기 때문에 5시 반 넘으면 버스 시간 맞춰서 일찍 가시라고 했었는데 그것두 사정에따라서 유동성있게 해주셨어요~ 아이 분유타임이거나 제가 사정이 있으면 서둘지 말라고 늦게가도 된다고... 한번도 서운하게 가신 적이 없어요~~정말 감사했어요~~ㅠ
매일 아침마다 아이이름 부르면서 꼭 친할머니처럼 들어와주셔서 저희 큰 아이가 할머니~~하고 달려갔다니까요??ㅎ
산모님들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두달 연장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ㅠㅋㅋ 특히 저는 살림을 잘 못하는데.. 이모님께서 하시는거보고 많이 배웠습니다~ㅎ 걱정 했는데 좋은 분 연결되어서 너무 다행이에요~!
좋은 분과 만나기 어려워 후기 찾아 보시는 분들께 도움 될까하고 글씁니다~
매일 아침 일찍 오셔서 아이 열부터 체크해 주셨고, 분유먹은 시간이나 양, 응가했는지 여부 등등 꼼꼼하게 매뉴얼대로 해주셨어요~~ 그리고 혹시 원하는 방법이 있으면 맞춰주겠다고 의견도 물어봐주시고 산모 마음을 편하게 해주세요~ 저희는 부득이하게 남편도 한달간 같이 있었는데 전혀 불편함 없이 잘해주셨습니다~
이모님께서 아들 딸 모두 키워보셨고, 자녀분들이 모두 출가하여 손주까지 다 있으시니 마음도 넓으시고 손주들 생각해서 더 마음써주신게 정말정말 감사하게 느껴졌어요~~ 심지어 큰아이가 밥을 잘 안먹으니 손주는 이런걸 먹는다고 사진도 보여주시고, 벌레 물린 상처에 뭘 바르는지까지 알려주시고 같이 애키우고 있는 엄마 같았어요^^
신생아때는 예민하잖아요~ 아기가 눈곱이 끼는게 이상하다고 바로 알아채주셔서 코감기에 걸린것도 일찍 발견했고, 열이 좀 높다 싶으면 수시로 열체크 해주신거, 집에가셔서도 신경써주시는 점이 정말 관리사로서 책임감 있게 아이를 봐주신다고 느꼈어요~ 병원 퇴원후 바로 와서 배꼽관리도 잘 해주셔서 예쁘게 떨어졌고요~~
여름 아기라 태열 땜에 고생할때 수딩젤도 수시로 발라주시면서 다정하게 말걸어주고 하셨어요!
반찬이 좀 부족하다 싶으시면 집에서 하신 것도 가져와 좀 나눠 주시고, 간식거리도 나눠주시고.. 인정으로 살펴주셔서 아직도 생각이 많이 나요~~ 집이 가까우면 시간 빌때 한번 놀러오시라고 편하게 부탁하겠는데~ 이모님 참 그립고 보고싶어요~~ㅠ❤
양가 어머니들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이모님께서 쭉 함께해 주셨는데 정말 어머니의 손길을 느꼈습니다~
제가 살림을 잘 못하는데, 이모님이 저희집 체계를 좀 잡아주셨어요~~ㅎㅎ
그리고 이모님이 매일 정성으로 차려주시던 밥상도 그리워요~ 볶음밥, 가지무침, 잔치국수, 제육볶음, 시금치나물, 호박잎 쌈, 카레, 어묵탕, 떡볶이 등등등 두달 동안 정말 잘 먹어서.... 둘째맘인데 애낳고 몸무게가 하나도 안빠졌어요....ㅎㅎㅎㅎ
제가 완분이어서 이모님과 함께 마시던 티타임도 그립네용ㅜㅋ 믹스커피 제공밖에 못해드렸지만요ㅠㅋㅋ
집이 먼데도 항상 일찍 와주시고 매뉴얼을 꼭 지켜주시기 때문에 5시 반 넘으면 버스 시간 맞춰서 일찍 가시라고 했었는데 그것두 사정에따라서 유동성있게 해주셨어요~ 아이 분유타임이거나 제가 사정이 있으면 서둘지 말라고 늦게가도 된다고... 한번도 서운하게 가신 적이 없어요~~정말 감사했어요~~ㅠ
매일 아침마다 아이이름 부르면서 꼭 친할머니처럼 들어와주셔서 저희 큰 아이가 할머니~~하고 달려갔다니까요??ㅎ
산모님들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두달 연장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ㅠㅋㅋ 특히 저는 살림을 잘 못하는데.. 이모님께서 하시는거보고 많이 배웠습니다~ㅎ 걱정 했는데 좋은 분 연결되어서 너무 다행이에요~!
댓글목록
대전세종지사님의 댓글
대전세종지사 작성일
산모님 안녕하세요
저희 위드맘케어 대전세종지사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고정숙 관리사님 아이를 너무 이뻐하시는
관리사님이신데 좋은 인연되었다니 다행이에요
항상 행복한 육아되시고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다시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