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파주지사 | 고양파주지사 김의숙 관리사님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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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카츄 작성일24-06-21 11:53 조회38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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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월초에 둘째 출산할때만해도 날이 추웠는데
벌써 여름이 왔네요^^
둘째 산후조리기간중 이용했던 위드맘케어 이용후기 남겨봅니다!
둘째 출산당시 첫째가 22개월이었고, 출산직전 갑자기 남편과 주말부부로 지내게 되어
총체적난국에 멘탈이 와르르 무너지던 시기였어요.
산후조리원 2주가 끝나고 정부지원 산후관리사 이용기간은 무조건 1개월 해야겠다하고 생각은 했었는데
예약당시만해도 위드맘케어에서 제가 희망하는 관리사님 지정이 어려울수도 있다고 하셨는데
다행히도 일정이 맞아 진행하게 되었답니다.
집에 오니 생각보다 체력이 딸려 첫째케어가 잘 되지 않고 한번해봤던 새벽수유도 얼마나 힘든지
반 좀비상태였거든요... 3일만에 자부담 한달 더 연장해야겠다고 결심했어요.
비용이 부담되는건 사실이지만 제가 어떻게든 체력회복하고 첫째와도 잘지내는게 우선이라 생각했거든요ㅠㅠ
제가 위드맘케어를 선택하고 관리사님과 자부담으로까지 연장해야겠다고 결심한이유를 적어봤어요.
- 해당 관리사님은 이미 경기고양지사(파주,고양)에서도 유명하신분이라 지정하기 어려웠지만,
지사님께서 직접 전화주셔서 일정 조율하고 저와 진행할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 첫째 산후조리기간때 오셨던 산후관리사님, 해당업체(타지역)이 너무 불만족 스러워 4일만에 계약을
해지했었는데 위드맘케어는 예약당시부터 저의 요구사항 하나하나 수렴해주시고 부연설명도 해주셨습니다.
- 관리사님은 처음 방문하신날부터 위생관리에 철저하셨고,(약 2개월간 마스크 벗으신적이 한번도 없어요.)
- 손이빠르시고 작은 야채하나 남기지 않고 알뜰살뜰 음식을 해주셨습니다.
(맛은 물론이거니와 직접 집에서 반찬을 해오시기도하시고 첫째밥까지 다해주셨어요.)
- 남편부재로 첫째이용요금만 추가했는데 주말에 오는 남편 식사까지 항상 챙겨주시고, 주말동안 쌓인 모든빨래를
도맡아주셨어요.(남편추가금이 없기때문에 산모,첫째,둘째빨래만 해야하는게 맞아요.)
- 출산후에는 입맛이 없어 가끔 식사가 부담스러울때도 있는데 무조건적인 식사강요도 없으시고, 언행에도 실수가
없으셨어요. 정말 제가 맘편히 쉴 수 있게해주셨어요.
- 신생아케어부분도 흠이 없었답니다. 제가 오히려 좀 울어도 괜찮으니 부담갖지 말아달라 말씀드려도 저희 둘째
우는 소리 거의 못들었던것같아요. 등센서에 예민한 아이라 수면교육 진행했었는데 제가 요구드리는 사항 최대한
맞춰주셔서 밤잠도 누워자기에 성공했어요.
- 먹놀잠중 노는시간에 동요도 직접불러주시고 항상 아기 이름을 자식처럼 불러주셨어요.
수유텀도 잘 맞춰주셔서 관리사님 오시고 둘째가 3키로 증가했네요.
좋은점은 정말 많았는데 제가 추천드릴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출산이후 가장 예민해져 있을 시기의 산모가 휴식에 집중하고 맘편히 지낼수 있을만큼 신뢰가 갔다는 점입니다. 관리사님 덕분에 평일외출도 하고 첫째와 하원후 놀이터 산책도 하고 평소 만나지 못했던 친구도 만나는 시간도 갖었어요. 첫째 타업체 이용시 계약해지했던 기억에 사실 많이 걱정하고 이번에도 잘안맞으면 어쩌지하며 불안했는데 저희남편이 금요일밤에 오면 오히려 제 얼굴이 좋아졌다고 할 정도였어요. 주변에 혹시나 출산하는 친구 지인이 있다면 저는 무조건 추천할 예정입니다^^
(관리사님 성함은 김의숙 관리사님입니다
댓글목록
위드맘케어일산님의 댓글
위드맘케어일산 작성일
산모님 안녀하세요~~
우리 아가 많이 컸죠/ ㅎㅎ
김의숙 관리사님은 정말 인기관리사님 이시죠^^
총 8주 이용하시면서 만족하시고 후기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발전하는 위드맘케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