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사 | 서툴던 제가 이모님 덕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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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구이쁜이맘 작성일19-12-18 12:02 조회1,885회 댓글0건본문
초산이라 모든게 서툴어서 처음 신청할때 부터 아기 잘 봐주시고 잘 가르쳐 줄실분 으로 신청을
했더니 처음에는 다 그렇다고 너무 걱정 말라시며 잘하시고 차분하신 분으로 보내드린다는 말에
한시름 놓았지만 막상 날짜가 다가오니 걱정이었어요
처음 오시는 날 부터 점심 챙겨 주시는며 울 애기 목욕하는것 부터해서 목욜할때 옆에 꼭 붙어서
하는것 찬찬히 배우고 싶다 했더니 걱정말라며 한두 번 하다보면 는다고 찬찬히 애기 해주시면서
해주시니 울 애기도 많이 안 울고 저도 찍으면서 공부아닌 공부 했네요
추경순 이모님 덕분에 2주라는짧은 시간이었지만 서툰 엄마가 이젠 제법 잘 하는 엄마로
변해 있네요
한번 오시면 저 잘하는거 보여 드릴수 있는데 ㅋ
울 신랑도 마지막 날 추경순 이모님 감사하다며 꼭 인사 전해 주라 했네요
이모님 덕분에 초보 딱지 뗏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한번씩 연락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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