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파주지사 | 김의숙 관리사님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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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솔 작성일20-01-03 23:26 조회2,266회 댓글1건본문
예정일 12월 18일이였는데 일주일하고도 며칠 더 남겨놓고 양수가 새서 급하게 출산했어요
기존에 해피케어 예약해놨었는데 지정관리사 안된다고 해서 발등에 불 떨어져선 급하게 되는대로 해야겠다 싶어서 다행히 시간 맞는 이모님이 오셨어요 정신 없는 상태라 사실 아무런 기대도 하지 않았었거든요 제가 첫째가 있어서 첫째밥을 제대로 챙겨주지 못하는게 너무 미안해서 집안일이고 아기케어고 내가 해도 되니까 누군가 첫째 반찬 국이라도 끓여주면 너무 좋겠다 싶었었거든요 음식도 제가 간을 약하게 먹는데 입맛에 맞게 맞춰주시고 일단 제일중요한게 아기도 너무 예뻐하셔요 아기를 진심으로 케어하시는게 느껴져요 제가 원래 성격이 굉장히 예민해서 남이 내 살림 만지는걸 싫어하는데 이모님이 집에 계실땐 그냥 오히려 마음이 편안했어요 좌욕도 사실 제가 잘 안했거든요 하도 밖에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귀찮기도 해서.. 가시기전에 늦게라도 하라고 물 꼭 끓인거 식혀주시고 가셨어요 그리고 제가 계약하기전 cctv있다고 업체에 말씀 드렸었는데 cctv는 한번도 들여다 본적 없어요 그냥 제마음이 너무 편했어서 이모님한테 아기 맡기고 여기저기 그냥 맥없이 돌아다니고 외출도 많이하고 그랬네요 그정도로 제가 이모님한테 그 짧은새에 의지를 많이 했었던것 같아요 아참 너무 감사했던 일이 있는데.. 둘째가 황달로 입원했을때 사정 봐주시고 스케쥴 조정 해주셨던게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끝나고 가시는날 눈물나더라구요 2주한 제가 너무 너무 미울정도로.. ㅜㅜ;; 아무래도 직접 겪어보기전까지는 잘 모르니까 제가 예민만 안떨었으면 그리고 이렇게 좋으신분인줄 알았더라면 4주 했을거에요 이모님한테 새해문자 보내고 나서 문득 생각나서 후기 올려봐요
기존에 해피케어 예약해놨었는데 지정관리사 안된다고 해서 발등에 불 떨어져선 급하게 되는대로 해야겠다 싶어서 다행히 시간 맞는 이모님이 오셨어요 정신 없는 상태라 사실 아무런 기대도 하지 않았었거든요 제가 첫째가 있어서 첫째밥을 제대로 챙겨주지 못하는게 너무 미안해서 집안일이고 아기케어고 내가 해도 되니까 누군가 첫째 반찬 국이라도 끓여주면 너무 좋겠다 싶었었거든요 음식도 제가 간을 약하게 먹는데 입맛에 맞게 맞춰주시고 일단 제일중요한게 아기도 너무 예뻐하셔요 아기를 진심으로 케어하시는게 느껴져요 제가 원래 성격이 굉장히 예민해서 남이 내 살림 만지는걸 싫어하는데 이모님이 집에 계실땐 그냥 오히려 마음이 편안했어요 좌욕도 사실 제가 잘 안했거든요 하도 밖에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귀찮기도 해서.. 가시기전에 늦게라도 하라고 물 꼭 끓인거 식혀주시고 가셨어요 그리고 제가 계약하기전 cctv있다고 업체에 말씀 드렸었는데 cctv는 한번도 들여다 본적 없어요 그냥 제마음이 너무 편했어서 이모님한테 아기 맡기고 여기저기 그냥 맥없이 돌아다니고 외출도 많이하고 그랬네요 그정도로 제가 이모님한테 그 짧은새에 의지를 많이 했었던것 같아요 아참 너무 감사했던 일이 있는데.. 둘째가 황달로 입원했을때 사정 봐주시고 스케쥴 조정 해주셨던게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끝나고 가시는날 눈물나더라구요 2주한 제가 너무 너무 미울정도로.. ㅜㅜ;; 아무래도 직접 겪어보기전까지는 잘 모르니까 제가 예민만 안떨었으면 그리고 이렇게 좋으신분인줄 알았더라면 4주 했을거에요 이모님한테 새해문자 보내고 나서 문득 생각나서 후기 올려봐요
댓글목록
위드맘케어님의 댓글
위드맘케어 작성일
한 솔 산모님 잘 지내시죠^^
저희 김의숙 관리사님 성격도 차분하시고 아기 예뻐하시고..^^
두 분 잘 지내주셔서 감사드려요~
산모님 사무실에 방문하셔서 잠깐 뵈었을때 성격 참 좋으시던데요 ㅎㅎ
이렇게 생각해주시고 후기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기랑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