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지사 | 김경숙 관리사님 칭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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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혜진 작성일20-02-06 11:48 조회1,886회 댓글1건본문
4살 아들을 둔 경산모입니다.
친구의 소개로 위드맘케어에 예약하고 기다리는데
예정일보다 1주일 늦게 출산을 해서 관리사님이 대기하시다가
병원에서 바로 집으로 왔어요.
배꼽 안떨어진 아기 부분 목욕 시켜주시고 말 걸어주시고
안고 예뻐하시는 모습이 신뢰가 갔어요.
밥과 반찬 서너 가지씩 해주시며 얼마나 잘 해주시는지 감동먹었어요.
우리 악동 아들 어린이집 방학이라 집에서 하루종일 뛰는데
인상 한번 안쓰고 놀아주시고 저더러 틈만나면 들어가 쉬시라고
꼭 친정엄마 같았어요.
시댁식구들 수시로 드나드는데 식사도 챙겨주시고
마치 한식구 처럼 편하게 해주셨답니다.
그래서 저는 편히 쉬고 체력이 많이 회복되었어요.
이제 김경숙 관리사님 가시고 나면 혼자서 힘들 때, 많이많이
그리울거에요. 감사합니다 관리사님~건강하세요.
댓글목록
화성지사님의 댓글
화성지사 작성일
김혜진 산모님 반갑습니다.*^^*
김경숙 관리사님과 좋은 시간을 보내셨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관리사님께서 아기들을 무척이나 예뻐하시죠~
손녀도 보셔서 더 공감하시는 거 같아요.
큰아기와도 잘 놀아 주시고 시댁 식구들 식사도 챙겨주셨군요.
힘드셨을텐데 정말로 최선을 다하신 것 같네요~^^
친정엄마 처럼 느끼셨다니 김경숙 관리사님 많이 그리우실 거 같아요.
가시더라도 가끔씩 연락하시고 사진도 주고 받으세요.
감사한 마음을 표현해 주셔서 큰 기쁨입니다. 보람있어요.
아가와 함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