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자: 박소현

관리사: 홍미숙 관리사님

첫째땐 잘 모르고 2주 이용한게 아쉬워

둘째는 무조건 길게!!! 4주로 예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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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많은 위드맘케어 이용하려고 파워P인 내가 무려 출산 4개월전부터 예약함..

예약하고 좋은분 오시길 기다렸는데 홍미숙 관리사님을 만나게 돼서 행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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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케어부분에 있어서 능숙하시고

아기를 정말정말 예뻐해주신다ㅠㅠ

엄마아빠인 우리보다도 더 이름 많이 불러주시고 예뻐해주셨다... 아기가 등센서가 심해서 침대에 누워서 안자서 죄송했는데 힘든 내색 하나 안하시고 인간침대로 재워주셨다..

그리고 남편이 바빠서 예방접종 받으러 같이 못갔는데 관리사님이 흔쾌히 같이 동행해주시고

차가 좁아 불편한데도 다 괜찮다하시고

주사맞고 20분 대기해야하는데 아기케어를 다 해주셔서 편하고 안전하게 잘 다녀왔다

요리는 또 어찌나 잘하시는지

아기가 침대에 눕기만 하면 10분 안에 징징인데

그런 아기를 케어하시면서 맛있는 밥을 만들어주신다

매일매일 새로운 반찬을 뚝딱뚝딱 해주셔서

식비도 아끼고 배달음식을 먹은적이 거의 없다

주말에 먹을 수 있도록 넉넉히 해주시고

첫째랑 같이 먹을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밥 걱정 전혀 안하고 지냈다

단점은 살을 뺄수가 없다.. 넘 푸짐하고 맛있어서 ㅋㅋㅋㅋ 관리사님 가시고 나면 어떡하나 벌써 걱정이다..ㅠㅠㅠ 주부님들 아시죠? 밥이 얼마나 스트레스인지...

​냉장고속 나도 모르는 재료로 새로운걸 탄생시켜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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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절대 안누워있어서

빨래랑 청소도 정말 하실시간 없으실텐데

틈틈히 해주셔서 감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