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자: 김유리

산후관리사: 최민숙

저는 극i성향을 가진 내향인으로 집에 누군가 와있는것만으로도 부담스러울거같아

산후도우미 업체 이용을 할까말까 엄청나게 고민을 했으나 주변에서 꼭 도움을 받아야한다는

성화에 대전에서 유명하다는 3군데 업체에 상담을 받았고, 그중 위드맘케어가 가장 친절하고

신뢰가가 이곳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저희집으로 오신 최민숙 관리사님은 저의 모든 걱정을 한번에 날려주셨습니다.

제가 부담스럽지 않게 적당한 거리두기를 하며 모든 케어를 해주셨고,

3주내내 마스크쓰기, 손씻기, 환복, 젖병열탕소독 등 청결과 관련된 모든일은 꼼꼼하게

해주셨습니다.

음식 또한 친정엄마처럼 매번 먹고싶은거 위주로 해주시려 노력해주셨고, 제가 챙기지 못한

식재료는 직접가지고 오셔서까지 해주셨고, 단유하는 저를 위해 직접 식혜까지 만들어 주셨습니다.

아기케어는 뭐 완벽하셨구요. 목욕부터 태열관리, 수유텀등 관리사님 통해 많을걸 배웠습니다.

어느날은 아기선물이라며 동화책도 선물해주셔서 정말 사랑으로 아기를 봐주신다는걸 느꼈습니다.

3주동안 관리사님과 생활하며, 내가 왜 서비스이용에 고민을 했나 싶을정도로 만족했고 

둘째를 낳으면 바로 관리사님께 연락드린다고 말씀드리고는 선생님과 마지막 인사를 했습니다. 

출산하고 몸과 마음이 모두 지쳤었는데 관리사님의 케어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