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지사에선 넘 잘하시는 분이라고 베스트라고 하셔서

기대했는데 첨 오셨을때 생각보다 연세가 많아보여서 순간 걱정했어요.​

그러나 그 걱정은 저의 짧은 생각이었습니다. 

제가 상담시에도 원했던건 말수 없으시고 일 꼼꼼하게 알아서 잘 해주셔서

제가 쉴수만 있게 해달라고 요청드렸는데

제 성향에 진짜 딱 맞는 분을 보내주셨어요.

일일히 요청드리지 않아도 묵묵하게 아기케어며 집안일이며  넘나 잘해주셔서

낮 동안에는 맘 편하게 그냥 오롯히 쉴수 있었네요.

그덕분에 몸이 하루하루 좋아지는게 느껴졌습니다.

극 I인 성격이라 누가 내 집에 있는게 불편하면 어쩌지 걱정이 많았는데

쓸때없는 말씀 안하시고 조용히 일해주시니 

저도 마음 편하게 잘 조리할수 있었어요.

사실 저는 리뷰글도 귀찮아서 안쓰는데 이번 조리기간동안 

넘 감사해서 이렇게 글을 쓰네요.

저랑 같은 성향이신분들은 정말정말 추천드리는 관리사님이십니다.

추천 별 다섯개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