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지사 | 박형숙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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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진영 작성일20-03-09 16:32 조회2,46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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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예정일보다 한달 일찍 출산하게 되어 산후도우미 예약도 못 한 상태였어요. 남편이 보건소에서 업체 리스트를 받아 지역내 산후도우미 업체에 일일이 다 전화를 해 보고 두군데를 골라주어 제가 그 두군데에 전화를 해보고 업체를 정하게 되었어요.
위드맘케어는 상담도 매우 친절하게 해주시고 운영이 체계적인 것 같아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아가들이 쌍둥이인데, 다른 업체에서는 쌍둥이는 산후도우미 혼자 못 본다, 산모가 같이 케어해야한다고 하셨는데, 위드맘케어에서는 불가피한 상황(수유시간이 겹치는 등)이 아니라면 산모가 휴식할 수 있도록 관리사님이 케어할 수 있다고 하여 믿고 선택했어요.
사실 관리사님이 처음 오신 날에는 처음 만나는 분에게 아기들을 맡기고 편히 쉴 수가 없었어요. 조금만 소리가 나도 나가보고 신경이 많이 쓰인게 사실이에요. 하지만 관리사님이 아기들을 너무 예뻐해주시고 잘 케어해주셔서 이후에는 모자란 잠도 자고 푹 쉴 수 있었어요.
요즘 코로나때문에 걱정이 많은데, 아침에 오시면 옷부터 갈아입으시고 손 씻기 등 신경을 많이 쓰셨어요. 아이들과 저, 그리고 관리사님 체온도 체크하시고요.
밤새 쌓인 젖병을 세척해서 열탕소독해주시고, 울고 보채는 아이들 돌봐가며 반찬도 뚝딱 만들어주셨어요. 사실 저희 첫째가 많이 보채고 우는 아이여서 남편과 저도 힘들 때가 많은데, 울고 보채는 아기도 잘 달래주시고 예뻐해주시고 잘 재워주셔서 너무 감사하더라고요. 항상 예쁜 공주님이라고 하시며 보채는 모습도 예뻐해주셨어요.
손이 굉장히 빠르셔서 부엌일 하시다가도 아기가 보채면 가서 달래주시고, 청소와 빨래 등 집안일은 물론 저녁에 남편과 먹으라고 반찬도 준비해주셨어요.
평소에 음식도 잘 안 해먹고 살림도 엉망이라 냉장고에 식재료가 없어서 식사 차리기가 정말 함드셨을텐데 이것저것 찾아내셔서 잘 챙겨주시고 냉장고와 부엌 정리도 깔끔하게 해주셨어요.
처음에는 수유텀이 엉망이라 하루에 12번도 분유를 먹였는데, 관리사님이 수유텀도 잘 잡아주셔서 이제는 하루에 5-6번 수유를하게 되어 너무 편하고 아이들도 푹~ 잘 자게 되었어요.
예민하고 까칠한 우리 아이 잘 달래가며 목욕 시켜주시고 배꼽소독이나 보습도 잘 챙겨주셨어요.
하루종일 집에서 아기들이랑 있으면 대화상대도 없고 답답한데, 관리사님과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며 하하호호 웃기도 하고 아기들 예쁜모습 동영상으로 사진으로 담아두라고 말씀해주셔서 예쁜 모습도 많이 남길 수 있었습니다.
쌍둥이라 아기들케어에 집안일까지 많이 바쁘고 힘드셨을텐데 아기들도 저도 잘 챙겨주시고 특히 아기들 많이 예뻐해주셔서 좋았어요.
박형숙 관리사님~! 한달동안 너무 감사했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위드맘케어는 상담도 매우 친절하게 해주시고 운영이 체계적인 것 같아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아가들이 쌍둥이인데, 다른 업체에서는 쌍둥이는 산후도우미 혼자 못 본다, 산모가 같이 케어해야한다고 하셨는데, 위드맘케어에서는 불가피한 상황(수유시간이 겹치는 등)이 아니라면 산모가 휴식할 수 있도록 관리사님이 케어할 수 있다고 하여 믿고 선택했어요.
사실 관리사님이 처음 오신 날에는 처음 만나는 분에게 아기들을 맡기고 편히 쉴 수가 없었어요. 조금만 소리가 나도 나가보고 신경이 많이 쓰인게 사실이에요. 하지만 관리사님이 아기들을 너무 예뻐해주시고 잘 케어해주셔서 이후에는 모자란 잠도 자고 푹 쉴 수 있었어요.
요즘 코로나때문에 걱정이 많은데, 아침에 오시면 옷부터 갈아입으시고 손 씻기 등 신경을 많이 쓰셨어요. 아이들과 저, 그리고 관리사님 체온도 체크하시고요.
밤새 쌓인 젖병을 세척해서 열탕소독해주시고, 울고 보채는 아이들 돌봐가며 반찬도 뚝딱 만들어주셨어요. 사실 저희 첫째가 많이 보채고 우는 아이여서 남편과 저도 힘들 때가 많은데, 울고 보채는 아기도 잘 달래주시고 예뻐해주시고 잘 재워주셔서 너무 감사하더라고요. 항상 예쁜 공주님이라고 하시며 보채는 모습도 예뻐해주셨어요.
손이 굉장히 빠르셔서 부엌일 하시다가도 아기가 보채면 가서 달래주시고, 청소와 빨래 등 집안일은 물론 저녁에 남편과 먹으라고 반찬도 준비해주셨어요.
평소에 음식도 잘 안 해먹고 살림도 엉망이라 냉장고에 식재료가 없어서 식사 차리기가 정말 함드셨을텐데 이것저것 찾아내셔서 잘 챙겨주시고 냉장고와 부엌 정리도 깔끔하게 해주셨어요.
처음에는 수유텀이 엉망이라 하루에 12번도 분유를 먹였는데, 관리사님이 수유텀도 잘 잡아주셔서 이제는 하루에 5-6번 수유를하게 되어 너무 편하고 아이들도 푹~ 잘 자게 되었어요.
예민하고 까칠한 우리 아이 잘 달래가며 목욕 시켜주시고 배꼽소독이나 보습도 잘 챙겨주셨어요.
하루종일 집에서 아기들이랑 있으면 대화상대도 없고 답답한데, 관리사님과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며 하하호호 웃기도 하고 아기들 예쁜모습 동영상으로 사진으로 담아두라고 말씀해주셔서 예쁜 모습도 많이 남길 수 있었습니다.
쌍둥이라 아기들케어에 집안일까지 많이 바쁘고 힘드셨을텐데 아기들도 저도 잘 챙겨주시고 특히 아기들 많이 예뻐해주셔서 좋았어요.
박형숙 관리사님~! 한달동안 너무 감사했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댓글목록
위드맘케어님의 댓글
위드맘케어 작성일
안녕하세요 산모님~
쌍둥이 육아로 힘드실텐데 귀한 후기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저희 위드맘케어는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로 쌍둥이 케어도 관리사님 혼자 척척
잘 해주시는 관리사님들이 많이 계시답니다.
박형숙 관리사님도 그분들중 한분이시구요~^^
관리사님께 꼭 전해드리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산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