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지사 | 윤진숙 이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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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ae 작성일20-04-25 01:33 조회2,769회 댓글2건본문
안녕하세요
우선 본사에서 너무 좋은분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할 따름이에요
저희집에서 이모님의 웃음소리와 따뜻함을 보지 못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허전하네요
이모님께 감사함과 그리움을 담아 후기를 적어봅니다
첫째로 이모님이 저희 아이들을 정말 예뻐해 주셨어요
둘째라 첫째 신경 못써줄까 두렵기도 했고
또 안그래도 예민해진 제가 첫째에게 혹여 상처되는 행동을 하지않을까 걱정했는데
이모님께서 첫째 너무 예뻐해주셔서 제 마음의 짐이 크게 덜어졌습니다
물론 둘째도 많이 예뻐해주셨고요
두번째로 음식솜씨가 정말 좋으세요
집에서 치킨도 튀겨주시고 육개장, 삼계탕도 끓여주시고 정성 가득 들어간 음식들을 참 많이 해주셨어요
집에서 할수있는 요리가 이렇게 많은지 날마다 놀랐답니다 밑반찬도 얼마나 정갈하게 해주시는지요
살이 좀 빠져야 했는데^^;
그리고 정말 성실하세요 이모님이 가족같이 신경쓸거라고 말씀해주셨었는데, 집안 구석구석 본인 손 닿는데까지 신경써주셨어요. 첫째둘째 자는동안 저도 방안에서 쉴 때 이모님은 나머지 정리들도 한참 하시는 소리 들리더라고요.. 모든일에 성심을 다하시는 이모님을 보며 마음으로 항상 감사하며 따랐답니다
집안 곳곳에 이모님의 흔적, 저희 아이들 예뻐해주시며 웃으시던 목소리, 쉬다 문열고 나가면 깨끗해진 집안 등 모든것이 그리워질것 같아요..
헤어짐이 다가올수록 마음이 짠해서 잠이 잘 안와요
가족분들 많이 사랑하시는 것 같고 말씀 많이 하시기도 하셨는데 이모님 가족분들은 복받으신것 같아요^^ 할 수 있다면 오래오래 뵙고싶은 마음입니다
좋은분과 인연되어 정말정말 행복했습니다
우선 본사에서 너무 좋은분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할 따름이에요
저희집에서 이모님의 웃음소리와 따뜻함을 보지 못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허전하네요
이모님께 감사함과 그리움을 담아 후기를 적어봅니다
첫째로 이모님이 저희 아이들을 정말 예뻐해 주셨어요
둘째라 첫째 신경 못써줄까 두렵기도 했고
또 안그래도 예민해진 제가 첫째에게 혹여 상처되는 행동을 하지않을까 걱정했는데
이모님께서 첫째 너무 예뻐해주셔서 제 마음의 짐이 크게 덜어졌습니다
물론 둘째도 많이 예뻐해주셨고요
두번째로 음식솜씨가 정말 좋으세요
집에서 치킨도 튀겨주시고 육개장, 삼계탕도 끓여주시고 정성 가득 들어간 음식들을 참 많이 해주셨어요
집에서 할수있는 요리가 이렇게 많은지 날마다 놀랐답니다 밑반찬도 얼마나 정갈하게 해주시는지요
살이 좀 빠져야 했는데^^;
그리고 정말 성실하세요 이모님이 가족같이 신경쓸거라고 말씀해주셨었는데, 집안 구석구석 본인 손 닿는데까지 신경써주셨어요. 첫째둘째 자는동안 저도 방안에서 쉴 때 이모님은 나머지 정리들도 한참 하시는 소리 들리더라고요.. 모든일에 성심을 다하시는 이모님을 보며 마음으로 항상 감사하며 따랐답니다
집안 곳곳에 이모님의 흔적, 저희 아이들 예뻐해주시며 웃으시던 목소리, 쉬다 문열고 나가면 깨끗해진 집안 등 모든것이 그리워질것 같아요..
헤어짐이 다가올수록 마음이 짠해서 잠이 잘 안와요
가족분들 많이 사랑하시는 것 같고 말씀 많이 하시기도 하셨는데 이모님 가족분들은 복받으신것 같아요^^ 할 수 있다면 오래오래 뵙고싶은 마음입니다
좋은분과 인연되어 정말정말 행복했습니다
댓글목록
위드맘케어님의 댓글
위드맘케어 작성일
안녕하세요 산모님~
산모님의 후기글을 읽으며 코끗이 찡해졌답니다.
관리사님을 따뜻하게 바라봐주시고 대해주시는 산모님의 마음을
관리사님도 느끼셨을 꺼에요.
작은 인연도 소중히 생각해주신 산모님과 관리사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행복하세요 산모님^^
Tae님의 댓글
Tae 작성일
https://cafe.naver.com/2008bunsamo/1529458
https://cafe.naver.com/imsanbu/49948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