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기흥에 사시는 분께 도움이 되고자 글을써요.

저는 지금 50여아 키우는 아줌마구요

저도, 맘까페추천으로 지정해서 관리사님 선정했어요.

사실 처음에 지정하신분이 오시지않아 업체에 민원넣어 바꿨습니다(이건, 꼭 다시한번 더블체크하셔요)

 

위드맘케어에계시는 함*자관리사님이셨고

일단 자차로 움직이세요

매뉴얼대로 해주시는건, 기본이고..

아이케어에 집중할수있게 배테랑이십니다.

우선 기본적청소와  물걸레 심지어 가끔 베란다와

화장실싱크내 쪽도 깔끔하게 해주셨고(오전9시~10시) 아침과 저녁은 반찬2~3개or 찌개나국을 끓여주십니다. 아기세탁과 어른세탁분리후 빨래도 해주셨구요

무엇보다 정갈하고 깔끔했어요.

 

아이케어는..사실 뭐 말할것도 없구요~

기본적으로 저희아기는 황달과 등센서 칭얼거리는

아기라서...많이 안아주셨고, 손녀처럼 살뜰히 챙겨주셨어요. 기본적인 마인드가 직업프라이드와 자긍심이

계신분이셔서.. 저는 그냥 맡기고 밀린 잠을 청했습니다. 가끔 1시간이내로 마트나, 관공서로 외출도

잠깐씩 했어요.

 

여튼, 오늘이 마지막날인데

도움이 되시고자, 아이맡기고 잠시 끄적여 봅니다.

저는 2주더 연장하려 했으나, 서울사시는 친정어머님이랑 시간이 대충맞아서 3주밖에 신청못했어요

 

서로 합이 맞아야하고, 기본적 신뢰감이 필요한건데

저는 잘 맞았고 진심으로  추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