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사 | 장혜련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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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민경 작성일20-06-06 23:08 조회2,276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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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처럼 산후도우미 쓰실까 말까
고민하시는 산모님들을 위해 후기 올립니다.
저는 원래 후기 같은거 작성하는 사람도 아니고
낯선사람이 집에 오는걸 싫어하는 사람 이라
첫째는 산후조리원만 다녀오고 도우미는 이용하지 않았어요.
둘째는 어디에도 도움 받을수가 없었어요 심지어
출산하러 갈 때 첫째 맡기는것도 애 먹었어요..
그래서 산후도우미 이용하기로 했고
제일 신뢰있어 보이는 위드맘케어로 연락을 드렸는데
상담하시는 분이 너무너무 친절 하시더라구요
사실 상담해서 마음에 안들면 바로 다른업체 연락하려
했었거든요
세세한 질문도 귀찮아하시지 않고 정말 너무
감사하게 답변해주셔서 그날 바로 한달이용 계약했네요
출산하고 조리원도 못가고 48시간 진통하고 2박3일 후
집에와서 너무 아픈 몸으로 두아이 육아 했어요
토, 일 겹쳤고 수요일에나 관리사님이 오신다고
해서 그 날만 기다리면서도 걱정 근심 한가득 이었어요
씨씨티비 달까말까 고민 엄청했는데 몸도 아프고
출산도 예정일보다 2주 빨라서 그럴새도 없었네요
그래서 더 걱정됐어요
수요일이 오고 관리사님이 오셨는데 인상이 너무
좋으셨어요 나긋하신 말투와 단정하신 외모..
강아지도 있는데 이름부터 물으시고 쓰다듬어 주시고
(강아지 키워보신 분이 아님에도 선뜻 그래주시는게 감사했어요)
다정하게 첫째아이 둘째아이 그리고 강아지까지
친해지시려고 노력하셨어요
그리고 보건증, 수료증 등등 보여주시고
간단한 이야기를 끝으로 살림살이 파악을 아주
금방하시더라구요
국 반찬 하루에 한두개 해주시고 음식도 산모식단에
맞춰 저염식으로 뚝딱 해주셨어요
제가 참치두부전을 젤 맛있게 먹어서 기억에 남네요
그리고 첫째아이 하원하러 갈때 양말 안신는다고
잔소리도 해주시고 진심으로 걱정 받았어요
첫째아기도 17개월이라 아직 너무 아기라
제가 온전히 케어할수 있게 둘째는 전혀 신경안써도
될 만큼 꼼꼼히 세심하게 돌봐주셔서 감사했어요
제가 몸이 한달 이용하는 동안 자주 아팠는데
친정엄마 처럼 진심으로 걱정해주시고
본인 할일도 아니신데 해주시고 진짜 너무너무
감동스러운 순간 많았습니다
그리고 아팠던 다음날은 20~30분 먼저 와주셔서
쉬라고 해주시고 걱정해주시고 첫째아이 놀아주시고
등원준비 할때마다 같이 말동무 해주셨어요
심지어 저 마사지 받으러 자리 비우는 몇시간엔
저희 강아지 간식도 챙겨주셨네요 ㅎㅎ
집에 반찬 해다주는 사람이 없어서 관리사님 점심식사
늘 변변치 않아서 그게 너무 아직까지 죄송하네요
관리사님이 미역줄기도 사다 해주시고 별거 아닌데도
전 정말 너무 감사했어요
첫째아이 하원하고 오면 노래 불러주시고 율동도
해주시고 덕분에 우리아기가 그 노래만 나오면
율동을 너무너무 잘해요
반짝반짝 작은별~~ㅎ 우리 아이한테 반짝 이모가
기다린다고 하면 간신히 하원 후 집에 올수있었어요
우리 둘째 탯줄도 안 떨어진 상태였는데
관리 잘해주셔서 이쁘게 떨어지고..
목욕도 말끔히 잘 씻겨주시고
수유텀도 잘 잡아주시고 너무 할말이 많네요 ㅎ
젖병세척 손수건 삶기 등 너무 완벽히 해주셨구요
무엇보다 너무 알뜰하게 살림 해주셔서
제가 배울게 많았어요
레시피도 여쭤보고 기본 살림상식도 알려주시고
말동무도 잘해주시고 그래서 제가 많이 수다스러웠네요^^
더 연장하고 싶어서 업체에 문의도 했었는데
도와주신다는 분이 계셔 아쉽게도 그러질 못했어요
이제 다음주 월요일, 화요일 두번 남았네요
못 뵌다고 생각하니 눈물이 나네요
저 정말 예민하고 깔끔떨고 장난 아닌데
그거 다 맞춰주시고 무엇보다 기본에
굉장히 충실하시고 마스크도 꼭 착용하시고
안양에 확진자 나왔다고 버스 안타고 걸어서
출퇴근 하시고 정말 대단하세요
씨씨티비 같은거 궂이 설치안하셔도 믿고
아이 맡길수 있는 분 이십니다.
남은 이틀 관리사님과 소중한 시간 보내려구요
너무 감사한 마음에..
저처럼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미리 후기 올려봐요
고민하시는 산모님들을 위해 후기 올립니다.
저는 원래 후기 같은거 작성하는 사람도 아니고
낯선사람이 집에 오는걸 싫어하는 사람 이라
첫째는 산후조리원만 다녀오고 도우미는 이용하지 않았어요.
둘째는 어디에도 도움 받을수가 없었어요 심지어
출산하러 갈 때 첫째 맡기는것도 애 먹었어요..
그래서 산후도우미 이용하기로 했고
제일 신뢰있어 보이는 위드맘케어로 연락을 드렸는데
상담하시는 분이 너무너무 친절 하시더라구요
사실 상담해서 마음에 안들면 바로 다른업체 연락하려
했었거든요
세세한 질문도 귀찮아하시지 않고 정말 너무
감사하게 답변해주셔서 그날 바로 한달이용 계약했네요
출산하고 조리원도 못가고 48시간 진통하고 2박3일 후
집에와서 너무 아픈 몸으로 두아이 육아 했어요
토, 일 겹쳤고 수요일에나 관리사님이 오신다고
해서 그 날만 기다리면서도 걱정 근심 한가득 이었어요
씨씨티비 달까말까 고민 엄청했는데 몸도 아프고
출산도 예정일보다 2주 빨라서 그럴새도 없었네요
그래서 더 걱정됐어요
수요일이 오고 관리사님이 오셨는데 인상이 너무
좋으셨어요 나긋하신 말투와 단정하신 외모..
강아지도 있는데 이름부터 물으시고 쓰다듬어 주시고
(강아지 키워보신 분이 아님에도 선뜻 그래주시는게 감사했어요)
다정하게 첫째아이 둘째아이 그리고 강아지까지
친해지시려고 노력하셨어요
그리고 보건증, 수료증 등등 보여주시고
간단한 이야기를 끝으로 살림살이 파악을 아주
금방하시더라구요
국 반찬 하루에 한두개 해주시고 음식도 산모식단에
맞춰 저염식으로 뚝딱 해주셨어요
제가 참치두부전을 젤 맛있게 먹어서 기억에 남네요
그리고 첫째아이 하원하러 갈때 양말 안신는다고
잔소리도 해주시고 진심으로 걱정 받았어요
첫째아기도 17개월이라 아직 너무 아기라
제가 온전히 케어할수 있게 둘째는 전혀 신경안써도
될 만큼 꼼꼼히 세심하게 돌봐주셔서 감사했어요
제가 몸이 한달 이용하는 동안 자주 아팠는데
친정엄마 처럼 진심으로 걱정해주시고
본인 할일도 아니신데 해주시고 진짜 너무너무
감동스러운 순간 많았습니다
그리고 아팠던 다음날은 20~30분 먼저 와주셔서
쉬라고 해주시고 걱정해주시고 첫째아이 놀아주시고
등원준비 할때마다 같이 말동무 해주셨어요
심지어 저 마사지 받으러 자리 비우는 몇시간엔
저희 강아지 간식도 챙겨주셨네요 ㅎㅎ
집에 반찬 해다주는 사람이 없어서 관리사님 점심식사
늘 변변치 않아서 그게 너무 아직까지 죄송하네요
관리사님이 미역줄기도 사다 해주시고 별거 아닌데도
전 정말 너무 감사했어요
첫째아이 하원하고 오면 노래 불러주시고 율동도
해주시고 덕분에 우리아기가 그 노래만 나오면
율동을 너무너무 잘해요
반짝반짝 작은별~~ㅎ 우리 아이한테 반짝 이모가
기다린다고 하면 간신히 하원 후 집에 올수있었어요
우리 둘째 탯줄도 안 떨어진 상태였는데
관리 잘해주셔서 이쁘게 떨어지고..
목욕도 말끔히 잘 씻겨주시고
수유텀도 잘 잡아주시고 너무 할말이 많네요 ㅎ
젖병세척 손수건 삶기 등 너무 완벽히 해주셨구요
무엇보다 너무 알뜰하게 살림 해주셔서
제가 배울게 많았어요
레시피도 여쭤보고 기본 살림상식도 알려주시고
말동무도 잘해주시고 그래서 제가 많이 수다스러웠네요^^
더 연장하고 싶어서 업체에 문의도 했었는데
도와주신다는 분이 계셔 아쉽게도 그러질 못했어요
이제 다음주 월요일, 화요일 두번 남았네요
못 뵌다고 생각하니 눈물이 나네요
저 정말 예민하고 깔끔떨고 장난 아닌데
그거 다 맞춰주시고 무엇보다 기본에
굉장히 충실하시고 마스크도 꼭 착용하시고
안양에 확진자 나왔다고 버스 안타고 걸어서
출퇴근 하시고 정말 대단하세요
씨씨티비 같은거 궂이 설치안하셔도 믿고
아이 맡길수 있는 분 이십니다.
남은 이틀 관리사님과 소중한 시간 보내려구요
너무 감사한 마음에..
저처럼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미리 후기 올려봐요
댓글목록
위드맘케어님의 댓글
위드맘케어 작성일
안녕하세요 산모님~
정성스럽게 올려주신 후기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장혜련 관리사님은 책임감도 강하시지만 아기를 정말 이뻐하시는 분이세요.
늘 최선을 다하시는 관리사님과 믿고 맡겨주신 산모님께
감사인사 전합니다.
건강하세요 산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