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때 처음 다른 업체를 선택했다가 마음에 안들어서 급하게 검색해서

위*맘 *어 라는 곳과 인연을 맺게되었습니다.

그때 이모님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서 둘째도 당연스럽게 위*맘 업체를 선택하게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조금 고민도했었지만 실장님이 알아서 자차로 이동하시는 이모님

(원래 이용했던 이모님은 개인사정으로 쉬시고계셔서 연결이안됐었음)을 소개시켜주셨고

다른분들도 많이 선호하시는 좋은 분으로 보내주셔서 무사히 조리할수있었습니다.

특히 요리 솜씨도 좋으셔서 다양한 반찬들로 매번 식사를 준비해주시고

(특히 신랑이 제육볶음과 계란을 이용해만든 전, 호박전이 너무 맛있다고 했음)

항상 5-10분 일찍오셔서 첫째 등원시킬수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애기가 많이 토해서 빨래도 많이 나왔는데 다 손빨래해주시며

아기가 아프진 않은지 걱정해주시기도 하셨습니다.

몇가지 아쉬운점도있었지만 정성스럽게 아이를 케어해주시고 퇴근하시고도 아기 걱정해주시고 

항상 진심으로 저와 아이를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다른분들도 이미 작성하셨지만 아기에게 계속 말걸어주시면서

아기와 소통하는 모습도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산모인 저와도 소통하면서 제가 요구하는 것들을 열심히 해주시려고 노력하시고

힘드실텐데도 아기를 매일매일 목욕시켜주시며 아기케어에도 최선을 다하셨습니다.

제가 까다로운 산모였어서 힘드셨을텐데도 끝까지 마무리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