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아가 낳은 해가 하필이면

코로나로 인해 모든 사람들이 고통 받는지 모르겠어요..

다행히 저는 이 위험속에서도 좋은 이모님 만나서

조리를 잘 끝냈어요..

​할까말까 수없이 고민하다가

혼자는 서툴고 힘들것 같아 신청하게 되었어요.

​상담시 까다롭게 묻는 질문에 친절히 응대해주셨구

일단 궁금한 질문에 잘 대답해주셔서 위드맘에 예약했어요..^^

어떤곳은 버벅대는 곳도 많았구 너무 강요하는 곳도

있어서 부담스러운 곳도 있었어요.

우리 애기도 너무 예뻐해주시고

다른일 하다가도 애기 보실땐 꼭 손 씻고 만져주시고

없는 음식재료에도 다양하게 해주시려고

애써주셨어요..

저는 이모님 해주신 음식들이 제 입에는 잘 맞아서

좋았답니다...

덥고 습한 여름에 마스크 쓰며 일하시기 정말 힘드셨을텐데

너무 감사했어요...

그래서 저희도 출퇴근하는 아빠는 퇴근해서 이모님 마주칠 땐 마스크 꼭 쓰고 있었어요..

그렇게 3주조리 잘끝내서 일단 혼자 아가돌봄이 힘들지만

잘 끝내서 이모님께 감사하고 속 시원합니다..^^

지금 갑자기 코로나가 확산되서

걱정되지만 모두들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