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사 | 김연희 관리사님은 정말 베스트 오브 베스트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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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천맘 작성일20-10-05 09:51 조회2,351회 댓글1건본문
네살 첫째
두살 둘째
이제 태어난지 벌써 55일이 된 셋째
세번째 출산이라 조금 여유로웠지만 그래도 예정일이 다가올수록 산후조리가 제일 걱정이 되었어요.
저보단 친정엄마가 더 걱정을 하셨죠. 나이도 많고 셋째라서요.
그래서 급하게 검색도 해보고 후기도 보면서 경인위드맘케어를 선택했는데 너무 좋아서 글을 남김니다.
첫째 때부터 세 분의 관리사님을 만났는데 세 분 다 정말 좋으신 분들이었지만 김연희 관리사님은 정말 베스트 오브 베스트 였어요.
아기 케어, 요리, 청소 등 기본적인 것은 말할 것도 없고 굳이 안하셔도 되는 것 까지 다 해주시고 아이돌봄 경력도 오래 되셔서 큰아이들한테도 좋은 선생님이시고 거기다 산모의 마음까지 케어 하시는 분은 처음이었어요.
수유에 지치고 밤새 시달리고 아기를 보면 멍한데
관리사님이 아기 케어하시는 걸 보면 저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졌어요.
거의 모든 분들이 아기를 좋아하시지만 이 분은 아기를 자식으로 품어버리시더라구요.
관리사님이 해주시는 말씀, 소소한 이야기부터 큰 아이 돌보는 노하우까지 듣고 있다보면 저도 모르게 마음 속에 뒤엉켜 있던 것들이 하나하나 풀려나가고 제 자리를 찾아나가는 기분이었어요. 그리고 제가 아무 걱정없이 쉴 수 있게 모든 것을 척척 해내셨어요. 마술 부리듯이요.
출산과 육아를 반복하는 몇년동안, 엄마니까 다 할 수 있고 또 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혼자 버텨온 힘들었던 시간들이 관리사님 덕에 조금이나마 힐링이 되고 힘이 생겼어요. 남편도 제가 많이 달라졌다네요. 좀 더 일찍 관리사님을 만났더라면 제 삻이 더 많이 바뀌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럴 일은 없겠지만 또 출산을 하게 된다면 저는 두 말 않고 김연희 관리사님입니다^^
댓글목록
인천지사님의 댓글
인천지사 작성일
안녕하세요 산모님^^
육아로 바쁘실텐데 소중한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연희 베스트관리사님은 친정엄마처럼 아기를 진심으로 사랑하며 마음이 따뜻한 분이시지요.
큰 도움이 되셨다니 너무 다행이에요.
또 출산하시게 되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앞으로 건강하고 이쁘게 자라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