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지사 | 홍지현 관리사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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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현미 작성일20-11-22 09:12 조회2,189회 댓글1건본문
둘째를 낳아 만나게된 경산맘입니다. 첫아이때 도우미분을 모셔놓고 쉬기는커녕 너무 힘들었어서
두번째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글도 많이 찾아보고 후기도 많이찾아보고 첫아이때 겪었던 일들이
아직도 너무 생생해서 써야하긴 하겠는데 좋은 후기들이 다 광고성 홍보같고 거짓말같았어서
아기를 케어하며 산모밥과 간식을 챙겨주며 청소까지 해내는 만능적인 도우미님들이 참으로 많던데
이게 진짜이긴한건지...제가 받았던 것은 아이분유를 하루종일 출근해서 퇴근할때까지 먹이며 다른업무는
아예 보지를 않았던 도우미분을 만났어서 고민이 많이되었습니다. 용인지사의 추천으로 지정하지 않고
만나게된 관리사님이어서 걱정도 많이했고 애가 둘이다보니 안맞음 어떡하나 너무 맘졸이며 기다렸었어요
4주간 함께한 관리사님은 너무 좋았습니다. 정말 그 후기에서만 보던 음식도 너무 잘하시고 맛있으시고
아이케어도 꼼꼼하게 잘봐주셔서 가스도 잘빼내주시고 배앓이하지 않도록 아이를 매우 신경써서 보시고
말도 많이 걸어주시고 잘 재워도주시고 아이와 함께 교감하는 모습들이 너무 좋았어요~ 목욕시키는법도
관리사님께 새로 배우며 아이케어하는 부분을 더 많이 배웠습니다. 경산인데도 첫아이때 몰랐던 것들이
너무나 많았던 것을 깨달았고 둘째케어하는데 있어서 큰 도움들이 많이된 것같아요~ 신뢰와 믿음을
주셨어서 제 몸을 회복하는데 시간을 쏟을 수 있어서 그것도 너무 좋았으며 제가 입이 짧아 먹는것을 많이
가리는데도 항상 몸챙기셔야 한다고 해주시고 쉬게 해주셨구 과일도 챙겨주시고 맛있는 음식들을 많이
해주셨어요~ 글로다 표현할 수 없음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너무너무 행복한 4주를 보냈습니다. 아이가
둘인지라 부부가 둘만의 시간을 갖기도 너무 어려웠었는데 그런 부분도 조금이나마 보낼 수 있어서 더
없이 행복했어요~ 보내드리고 싶지 않을만큼 계속 만났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정말정말 좋은분을만났어요~ 다르분께도 초산이든 경산이든 꼭 추천드리고 싶은 관리사님이셔요~
매우 꼼꼼하시구 섬세하시구 코로나로 힘든기간인데도 마스크한번 벗지 않고 계셨던 관리사님이
많이 생각납니다. 감사드립니다~^^ 많이 도움을 받았는데 정작 함께 찍은 사진이 없어서 너무
아쉽네요. 상다리가 부러지도록 잘 차려주셨는데ㅠㅠ 제가 열심히 먹기만해버려서~ㅠㅠ 항상
건강하세요!!
댓글목록
위드맘케어용인지사님의 댓글
위드맘케어용인지사 작성일
안녕하세요~~ 산모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잊지 읺으시고 이렇게 후기글도 올려주시고~~~
우리 홍지현관리사님과 함께한 시간에 만족하셨다니 저도 감사드립니다.~~^^*
아가케어도 잘 해주시고 음식도 정말 잘 해주셔서 많이 좋아해 주시는 분이시죠~~^^
예쁜 아가 잘 성장하길 바라며 행복한 가정 만들어 가시길
날마다 응원하겠습니다.~~^^*
저희 위드맘케어 용인지사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