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지사 | 조연희 관리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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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진엄마 작성일20-11-19 16:49 조회2,652회 댓글2건본문
산후관리를 위해 위드맘케어에 연락하고 관리사님께서 오시기 전까지 어떤 분이 오실까, 우리 아기를 잘 봐주실 분이었으면 좋겠는데 하는 생각이 많았습니다.
출산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무엇보다 아기케어를 잘 해주실 수 있는 경력도 많으시고 사랑으로 아기를 돌봐주실 수 있는 분이면 제일 좋겠다 하는 생각이 컸습니다.
관리사님께서 처음 오신 날 오시자마자 아기가 눈꼽이 많이 꼈다면서 다른 일 하시기도 전에 아기 먼저 데리고 가셔서 세수를 싹 해주시고 아기한테 얼마나 답답했냐며 말씀해주시는데 진심으로 아기를 위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어떤 분일까 하며 걱정했던 마음이 푹 놓였습니다.
조연희 관리사님은 아기를 대하실 때 늘 진심으로, 사랑으로 아기를 대하여 주십니다. 늘 울고, 안아달라고하고 하나부터 열까지 손이 많이 가는 신생아케어는 엄마인 저도 가끔 너무 힘들 때가 있고 아기한테 푸념을 할 때도 있는데 관리사님께서는 늘 웃는 얼굴로 아기에게 얼마나 답답했니, 그게 하고싶었구나~하면서 늘 이해하신다는 말로 아기를 이해하고 돌봐주셨습니다. 엄마인 저도 힘들 때가 있는데 늘 웃는 얼굴로 아기가 원하는 모든 것을 착착 먼저 해주시는 분이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요즘 코로나19로 걱정이 많은데 집에 들어오시기 전 현관에서 늘 칙~칙~하는 소리가 들리는데 늘 소독제 가지고 다니시면서 엘리베이터에서부터 집안에 들어오시기 전까지 소독스프레이를 뿌리시면서 저보다 더 관리에 신경을 써주셔서 제가 걱정할 틈이 없었습니다. 이런 모습들은 집안 일을 해주실 때도 보이시는데 음식을 하시든 청소를 하시든 정말 깔끔, 청결 그 자체셨어요~ 가제손수건 빨래를 하더라도 주름까지 펴서 예쁘게 각 맞춰 접어주시고, 서랍에 예쁘게 넣어서 정리해주시는데 아마 엄마인 저도 그렇게 못했을 거예요.
산모몸부터 챙기라고 아기케어는 전적으로 손하나 갈 것 없이 해주셨고 자느라 아침 거르려고 하면 간단한 간식거리라도 조금 먹고 자야한다면서 잘 챙겨주시던 관리사님 덕분에 건강 회복에도 신경쓸 수 있었습니다.
저도 아기를 맡겼던 입장이라 혹시 아기를 잘 돌봐주시는 것뿐만 아니라 믿고 맡길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관리사님을 찾으신다면 저는 조연희 관리사님을 꼭 말씀드리고 싶네요.
댓글목록
위드맘케어님의 댓글
위드맘케어 작성일
안녕하세요 산모님~
조연희 관리사님은 아기케어도 능숙하게 잘하시지만
아기를 정말 예뻐하시는 분이시라 함께하신 산모님들의
입소문으로 지정 많이 받으시는 관리사님이세요~^^
불안한 시국에 믿고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케어는 끝이 났지만 산모님의 육아를 저희 위드맘케어에서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산모님^^
위드맘케어님의 댓글
위드맘케어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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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https://m.cafe.naver.com/imsanbu/53859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