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업체선정

거의 한달동안을 도우미 이모님과 같이 생활을 해야 하니

업체 선정부터 엄청 고민이 되더라고요

복불복이라는 이야기가 워낙 많아서 걱정이 있었지만

광고성 후기 많은데와 호불호가 많은 업체를 거르고

지인한테 자문도 구해서 안그런 업체 위주로 전화를 드렸어요

간혹 제가 너무 많은 걸 여쭤봐서.. 귀찮아 하시거나.. 불친절한 곳도 있었지만..

친절하고 자세하게 안내해주신 곳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카드결제도 음식 배달처럼 집에와서 결제해주는 것도 좋았습니다.

다른업체는 카드문의하니 나와서 해야된다~~등등

좀 껴려 하더라구요ㅜㅜ 그래서 그런지 전 이점도 좋았구요~


​

2. 이모님 업무

아이 목욕, 기저귀 갈기, 젖병 소독 등 아이 케어부터

청소나 세탁, 제 밥 챙겨주시기 등을 해주셨어요.

이모님이 계시는 시간 동안에는 제가 아이를 씻기거나 달래줄 일은 없었어요

이모님이 알아서 하시는 모습에 든든했습니다

반찬도 맛있게 해주셔서

남편이 퇴근하고 오면 밥만 퍼서 먹으면 될 정도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