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동탄 | 정매자 관리사님~강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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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다희 작성일21-03-15 16:28 조회2,387회 댓글1건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나이 많은 초산맘입니다.
코로나도 걱정되고 남과 종일 있는 것도 신경쓰여 많이많이
망설이다가 노산인데다 도와주실 분이 안계셔서 지인의 소개로 위드맘에
상담 후에 신청했습니다. 하루 서비스 진행 상황을 상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이 잡혔어요. 정매자 관리사님이 오셨는데 첫인상이 너무 좋으신거에요.
서글서글 하시고 얼굴도 미인이시고 웃는 낯이어서 안심이 되었어요.
오시자마자 옷 갈아입으시고 마스크 실내용으로 바꾸시고, 화장실에서
손 씻으시고 아가 살피셨어요. 수유시간, 수유텀, 양 모두 물어보시고
체온재고 이상없다고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아침식사 물어서 안먹었다고
했더니 냉장고 열어서 뚝딱~30분 만에 아침 차려주시는거 있죠~^^
배 고프던 차에 얼른 먹고 이것저것 서로 나누고 나서는 들어가 쉬시라 하네요.
잠도 새우잠 자고 밥도 먹은 후라 졸려서 "잘 부탁드려요." 하고는 정신없이 쓰러져 2시간 30분을 자고 나왔어요. 나왔더니 점심을 차리고 계시더라구요.
먹은지 얼마 안됐지만 밥을 보니 침이 고여서 맛있게 먹었죠.
반찬도 삼삼하니 양념도 너무 세지 않고 신선하게 샐러드와 나물 종류로
애기 보면서 언제 다 하셨는지 놀랐어요.
관리사님 식사하시고는 40분 정도 쉬시고 나오셔서 청소와 빨래
부지런히 해주시네요. 3시 반에 애기 목욕을 물 떠다가 안방에서 깨끗이 씻어주니
내가할 땐 악쓰고 울던 애기가 너무 얌전히 즐기는게에요. 헐~!
목욕 후에 수유하고 나니 받아서 트림시키고 토닥토닥 노래
불러 주시니 새근새근 자는데 천사네요. 전 또 들어가 푹~ 쉬었어요.
5시 반에 나오니 애기 재우고 저녁준비 다 해놓으셨어요. 감동이에요~
기록지 싸인하고 카드 결제하고 퇴근 전에 체온 다시 재서 이상 없다고 알려주시고 6시 15분에 퇴근하셨어요. 얼마나 신나는지 아싸~! 소리가 절로 나왔어요.
남편 퇴근하자마자 제가 관리사님 자랑을 엄청 했어요.
남편도 좋아라 하고 밥도 맛나게 먹고, 그렇게 편하게 3주가 지나갔어요~~
많이 쉬고 대우받고 많이 배우고 이제는 초보지만 제법 엄마 역할을 잘 해냅니다.
모두 정매자 관리사님 덕분이에요. 넘넘~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관리사님 많이 자랑하고 추천할게요. 건강하세요.
댓글목록
화성지사님의 댓글
화성지사 작성일
안녕하세요~ 송다희 산모님~ 반갑습니다.
아기 양육으로 바쁘실테데 이렇게 후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매자 관리사님이 무척 마음에 드셨나봐요.
물론 얼굴도 예쁘시고 맘씨도 고우시고 솜씨도 좋으시죠~
정매자 관리사님과 즐겁게 서비스 받으셔서 정말 저도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아가도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지요?
서비스 받고 많이 회복되셔서 유가 잘 하시니 저도 보람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잘 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정매자 관리사님 주변에 많이 칭찬과 추천 해주시길 부탁드려요.
건강하시길 빕니다.
위드맘케어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