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노원 | 노원구 산후도우미 김혜*이모님 넘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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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다혜 작성일21-07-02 17:45 조회2,516회 댓글1건본문
5/7에 응급제왕절개로 출산하고,
다리를 접질리는 바람에 병원에 9일 입원해 있었어요.
그러다가 애기 퇴원해서 같이 조리원 가서 3주 지나고,
사실 산후도우미를 쓸까말까 고민했는데,
보건소에 방문했다가 노원구에서 산후도우미 정부지원 해준다길래 신청하게 됐어요.
제가 조리원에서 업체를 급하게 알아봤는데,
위드맘케어 스케줄이 맞아서
위드맘케어 강북노원도봉지사 김혜* 관리사님께서 와주셨어요.
사실 저희 아기가 조산아에 미숙아라 신경써야 될 부분이 좀 많았어서 저는 15일 연장형으로 신청했구요.
초보맘들이 젤 무서워하는 등센서에 배앓이에 분수토까지
그야말로 3종세트라 초산인 저도 힘들기도 하고 어려웠는데
다행히 이모님께서 오셔서 하나하나 차근차근 알려주시고 정리해주시고 하니 아기도 안정이 되더라구요.
특히 저희집은 신랑이 자영업을 해서 출근할 때도 있지만,
집에 있는 시간도 많아 신랑 식사도 같이 챙겨야 해서
더 힘드셨을텐데도 힘든 내색 한번 안하시고 간식까지 너무 잘 챙겨주셨어요~
아기가 밤에 너무 울고 보채서 밤에 잠을 못잔 날도 많았는데,
그럴 때마다 가서 쉬라면서 배려도 많이 해주셔서 덕분에
산후우울증도 없고 건강하게 산후조리 할 수 있었어요.
아기 목욕도 꼼꼼하게 잘 알려주시고, 가르쳐 주신 덕분에
주말에 저 혼자 목욕시키는 것도 수월하게 할 수 있었어요~
이모님 계시는 중간중간에 병원 예약이다 뭐다 해서
집을 비우는 날도 많았는데 그럴 때도 이모님께서
걱정말라고 하시면서 아기 케어도 너무 잘 해주신 덕분에
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저보고 왜 이렇게 밝게 웃냐고
산후에 아기보는거 안힘드냐고 할 정도였어요 ㅋㅋㅋ
이제 담주부턴 아가랑 저랑 둘이 해야되서 막막하긴 한데,
그래도 이모님한테 배운대로 차근차근 해 보려구요 ㅎㅎㅎ
위드맘케어 김혜* 이모님 덕분이예요.
노원구 산후도우미 알아보시는 분 계시면 꼭 추천 드리고 싶어요.
다리를 접질리는 바람에 병원에 9일 입원해 있었어요.
그러다가 애기 퇴원해서 같이 조리원 가서 3주 지나고,
사실 산후도우미를 쓸까말까 고민했는데,
보건소에 방문했다가 노원구에서 산후도우미 정부지원 해준다길래 신청하게 됐어요.
제가 조리원에서 업체를 급하게 알아봤는데,
위드맘케어 스케줄이 맞아서
위드맘케어 강북노원도봉지사 김혜* 관리사님께서 와주셨어요.
사실 저희 아기가 조산아에 미숙아라 신경써야 될 부분이 좀 많았어서 저는 15일 연장형으로 신청했구요.
초보맘들이 젤 무서워하는 등센서에 배앓이에 분수토까지
그야말로 3종세트라 초산인 저도 힘들기도 하고 어려웠는데
다행히 이모님께서 오셔서 하나하나 차근차근 알려주시고 정리해주시고 하니 아기도 안정이 되더라구요.
특히 저희집은 신랑이 자영업을 해서 출근할 때도 있지만,
집에 있는 시간도 많아 신랑 식사도 같이 챙겨야 해서
더 힘드셨을텐데도 힘든 내색 한번 안하시고 간식까지 너무 잘 챙겨주셨어요~
아기가 밤에 너무 울고 보채서 밤에 잠을 못잔 날도 많았는데,
그럴 때마다 가서 쉬라면서 배려도 많이 해주셔서 덕분에
산후우울증도 없고 건강하게 산후조리 할 수 있었어요.
아기 목욕도 꼼꼼하게 잘 알려주시고, 가르쳐 주신 덕분에
주말에 저 혼자 목욕시키는 것도 수월하게 할 수 있었어요~
이모님 계시는 중간중간에 병원 예약이다 뭐다 해서
집을 비우는 날도 많았는데 그럴 때도 이모님께서
걱정말라고 하시면서 아기 케어도 너무 잘 해주신 덕분에
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저보고 왜 이렇게 밝게 웃냐고
산후에 아기보는거 안힘드냐고 할 정도였어요 ㅋㅋㅋ
이제 담주부턴 아가랑 저랑 둘이 해야되서 막막하긴 한데,
그래도 이모님한테 배운대로 차근차근 해 보려구요 ㅎㅎㅎ
위드맘케어 김혜* 이모님 덕분이예요.
노원구 산후도우미 알아보시는 분 계시면 꼭 추천 드리고 싶어요.
댓글목록
채경숙님의 댓글
채경숙 작성일
산모님 아기케어 하시느라 정신없으실텐데 이렇게 예쁘고 정성스럽게 후기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만족 하셨다니 관리사님도 일하시는데 힘이나시고 보람도 느끼실것같아요 꼭 전해드릴께요
이제 점점 더워지는데 몸조심하시고 예쁜아가랑 행복한웃음이 항상 넘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