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사 | 산후도우미 명승자 관리사님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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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정아 작성일21-08-14 13:23 조회2,034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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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둘째 경산모이고 39주에 3.72 kg 로 아주 건강한 아이를 낳았어요 첫째때는 친정엄마 도움을 받아 산후도우미를 쓰지 않았는데 이번엔 첫째 등원 문제도 있고 집에서 있어야 할 것 같아서 산후도우미를 신청하게 되었어요
업체가 너무 많고 어디를 고를까 하다가 인터넷에서 가장 유명한 위드맘케어로 정하게 되었는데 결과적으론 너무 좋았어요
일단 수술이라 병원에서 5일 조리원에서 2주 있다가 아기 20일 경에 관리사님 출근 시작하셨어요 첫째 아이가 있다 보니 다 잘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터울도 있어서 막상 다시 기저귀채우고 목욕 시키려니 너무 어렵더라고요~
저희 관리사님은 일단 매우매우 깔끔!! 하셔요 이 부분도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는데 항상 8시 48분-50분 사이에 도착하셔서 손씻으시고 마스크는 퇴근할때까지 항상 착용하시고 드시는 식기류도 별도 준비해 오셨어요 그리고 밤새 어지러진 집 정리 빨래 젖병씻기 부터 시작하시면서 하루를 시작하셔요 그러면 저는 첫째아이 등원 준비 시작하고 다녀와서는 쭉 쉬었답니다 사실 저는 집안일 보다는 아이 케어 위주로 해 주시는 분을 원했는데 아이 케어 다 해 주시면서도 살림을 어찌나 깔끔하게 해 주시는지 .. 감동 받았어요 게다가 제가 살면서 하지 못했던 후드 기름떼나 싱크대 볼 청소 등 말씀 드리지 않아도 틈틈히 깨끗하게 해 주셨어요
특히 아이 케어 부분에서 1부터 마무리까지 잘 해 주셔요
저희 아이가 좀 크게 태어나서 분유먹으면서 5키로 까지 큰데다가 누워서 잠을 안 자는 아이인데도 울면 자주 안아주시고 정말 다정하게 아이를 대해 주시는데 느껴져서 감사했어요 분유텀도 잡아주시고 제가 쉬는 동안 전담으로 아이를 잘 케어해 주셔서 제가 쉴 수 있는 시간 동안 편하게 있을 수 있었어요
마지막으로 저희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로 이 음식은 어떠냐며 아침마다 물어봐 주시고 점심 준비 및 남편과 첫째아이의 저녁 준비까지 다 해 주셔서 가족들도 너무 편한 한 달이었어요
마지막 퇴근하실 때 이제 앞으로는 나 혼자 할 수 있을까 하면서도 그 동안 주신 조언들로 잘 해 볼 수 있을 것 같았고 또 가시는게 많이 아쉽고 눈물날 것 같이 그렇더라고요 ㅎㅎ
아무튼 4주 동안 저희 집 오셔서 많이 도움주시고 아이를 자상하게 사랑으로 대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셋째는 없겠지만 또 아이를 낳는다면 .. ㅎㅎ 또 이 이모님 부르고 싶어요
저는 둘째 경산모이고 39주에 3.72 kg 로 아주 건강한 아이를 낳았어요 첫째때는 친정엄마 도움을 받아 산후도우미를 쓰지 않았는데 이번엔 첫째 등원 문제도 있고 집에서 있어야 할 것 같아서 산후도우미를 신청하게 되었어요
업체가 너무 많고 어디를 고를까 하다가 인터넷에서 가장 유명한 위드맘케어로 정하게 되었는데 결과적으론 너무 좋았어요
일단 수술이라 병원에서 5일 조리원에서 2주 있다가 아기 20일 경에 관리사님 출근 시작하셨어요 첫째 아이가 있다 보니 다 잘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터울도 있어서 막상 다시 기저귀채우고 목욕 시키려니 너무 어렵더라고요~
저희 관리사님은 일단 매우매우 깔끔!! 하셔요 이 부분도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는데 항상 8시 48분-50분 사이에 도착하셔서 손씻으시고 마스크는 퇴근할때까지 항상 착용하시고 드시는 식기류도 별도 준비해 오셨어요 그리고 밤새 어지러진 집 정리 빨래 젖병씻기 부터 시작하시면서 하루를 시작하셔요 그러면 저는 첫째아이 등원 준비 시작하고 다녀와서는 쭉 쉬었답니다 사실 저는 집안일 보다는 아이 케어 위주로 해 주시는 분을 원했는데 아이 케어 다 해 주시면서도 살림을 어찌나 깔끔하게 해 주시는지 .. 감동 받았어요 게다가 제가 살면서 하지 못했던 후드 기름떼나 싱크대 볼 청소 등 말씀 드리지 않아도 틈틈히 깨끗하게 해 주셨어요
특히 아이 케어 부분에서 1부터 마무리까지 잘 해 주셔요
저희 아이가 좀 크게 태어나서 분유먹으면서 5키로 까지 큰데다가 누워서 잠을 안 자는 아이인데도 울면 자주 안아주시고 정말 다정하게 아이를 대해 주시는데 느껴져서 감사했어요 분유텀도 잡아주시고 제가 쉬는 동안 전담으로 아이를 잘 케어해 주셔서 제가 쉴 수 있는 시간 동안 편하게 있을 수 있었어요
마지막으로 저희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로 이 음식은 어떠냐며 아침마다 물어봐 주시고 점심 준비 및 남편과 첫째아이의 저녁 준비까지 다 해 주셔서 가족들도 너무 편한 한 달이었어요
마지막 퇴근하실 때 이제 앞으로는 나 혼자 할 수 있을까 하면서도 그 동안 주신 조언들로 잘 해 볼 수 있을 것 같았고 또 가시는게 많이 아쉽고 눈물날 것 같이 그렇더라고요 ㅎㅎ
아무튼 4주 동안 저희 집 오셔서 많이 도움주시고 아이를 자상하게 사랑으로 대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셋째는 없겠지만 또 아이를 낳는다면 .. ㅎㅎ 또 이 이모님 부르고 싶어요
댓글목록
위드맘케어님의 댓글
위드맘케어 작성일
산모님~ 정성스러운 후기 감사드립니다.
명승자 관리사님과 함께 하셨네요~ 함께 하신 동안 도움이 되어드릴 수 있어 기쁩니다~
함께 하시는동안 정도 많이 드셨을거 같아요.
관리사님들도 마음을 담아 서비스를 하다보니 산모님과 우리 예쁜 아기랑 헤어질때는
마음이 좋지 않다고들 하시더라구요~
산모님의 이 글은 관리사님에게 큰 힘이 되실거예요^^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우리 예쁜 아이들과 늘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