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사 | 정미옥관리사님 너무 감사드리고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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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현주 작성일21-07-09 15:10 조회2,426회 댓글1건본문
결혼도 지금 또래친구보다 훨씬 일찍 20대 초반에 하고 결혼 후 6개월만에
덜컥 임신을 했습니다. 친구들은 아직 학교를 다니는 친구들도 있고
한창 이쁘고 신나게 놀 나이라 임신소식을 듣고 괜히 우울감과 사람들
만나는게 싫어지고 그렇게 집에만 박혀 있었습니다. 임신전까진 정말
활발했던 저인데...이렇게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겪은 후 그래도 지금은
세상에 하나뿐인 이쁜 정민이를 낳았습니다~
처음엔 정민이를 보고 우울했던 감정이 다 사라지는 듯 했으나 조리원
퇴소 후 집에오자마자 육아와의 전쟁을 혼자서 감당할려니 너무 힘들었습니다.
남편은 자영업을 하고 있어서 육아를 전혀 도와줄수 없는 입장이였구요.
우연히 맘카페에서 산후도우미 서비시를 접하게 되어 여기저기 검색하고
상담을 해보고 위드맘케어를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 상담할때부터 말투가 너무 친절하고 따뜻하여 타업체와 비교가 되었습니다.
마침 바로 서비스 가능한 관리사님이 계신다고 하여 서비스 요청을 했습니다.
그렇게 정미옥관리사님과 저와 정민이 세명의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3주동안 서비스 받으면서 정말이지 정미옥관리사님은 제가 불편을 1도
못느낄만큼 저의 마음을 먼저 알아채시고 정민이 육아면 육아 저희집 가사면
가사 제가 힘이 없고 슬퍼보인다면서 틈틈히 식사외에 맛있는 간식까지 챙겨
주셨습니다. 그러다 한번씩 관리사님과 갖는 티타임에서 인생 선배로서
육아선배로서 저의 입장을 헤아려주시고 많은 위로를 해주셨습니다.
본인의 아이도 아닌 남의 아이를 정말 친엄마 처럼 돌봐주시고 내집처럼
깨끗하게 치워주시고 또 저의 몸상태까지 매일같이 해주시는 찜팩서비스까지
몸둘바를 몰랐는데 틈틈히 갖는 티타임에 정말 이게 힐링이구나.
지금까지 나의 입장을 말하고 싶어도 친구들중에 가장 빨리 엄마가 되었기에
어디 하소연 할 곳이 없었는데 정미옥 관리사님 덕분에 앓던이가 빠지는
기분으로 3주간의 시간을 3시간같이 보내게 되었습니다.
정말이지 너무 감사합니다. 관리사님이 저희집을 떠난지 벌써 일주일이 지났지만
아직도 식탁에서 관리사님과 티타임하던 시간이 그립고 한번씩 정민이와
저의 안부를 묻는 연락에 감동을 느낀답니다.
관리사님이 정민이 케어에 도움되는 부분과 팁을 손수 적어주신 메모장
열심히 보면서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아무것도 모르는 초짜인 저에게 많은 가르침과 마음까지 치유해주신
정미옥 관리사님께 다시금 감사를 드리며 이런 좋은분을 양성하고 보내주신
위드맘케어에도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겨요~
정미옥 관리사님 이제 장마철이라 많이 덥고 습하시죠? 항상 건강 잃지마시고
행복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광주지사님의 댓글
광주지사 작성일이현주 산모님~ 진심과 정성어린 후기글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 위드맘케어 정미옥관리사님과 조리기간을 친정엄마의 도움과같이 느끼셨다니 저희가 더 기쁩니다~ 정미옥관리사님은 늘 말없이 묵묵히 열심히 노력해주시는 베스트관리사님이세요. 서비스 만족하셨다니 저희가 감동입니다. 늘 처음처럼 똑같은 마음으로 앞으로도 변함없이 노력하는 광주위드맘케어가 되겠습니다. 늘 아가랑 산모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