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사 | 이주란관리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심미영 작성일21-09-15 11:49 조회1,586회 댓글0건본문
딱 두돌 터울가진 두왕자맘입니다
제가 원래 이런글을 안쓰는 성격인데 너무 감사한맘으로 보답할길이 없어 이렇게라도 후기글 써요~^^
첫애는 아무것도 모른상태로 조리원후에 바로 집으로 데려와 독박육아를 시작했어요
탯줄도 안떨어져서 목욕도 소독도 조심스럽고 육아1도 모른상태로 아기만 종일 안고있어서 손목 허리 어께 다 나갔죠
그러다 둘째 출산전 혼자 도저히 자신 없어서 산후도우미를 신청했어요
지원 안될줄 알았는데 실장님의 친절한 안내덕에 소득 지원이 되더라구요~^^
드디어 조리원 퇴소후 24개월 첫아이와 신생아 두아들 육아가 시작되었어요
첫애는 엄마 3주부재+동생생김 이유로 엄청난 엄마 껌딱지가 되어서 둘째 아기는 아예 돌볼수가 없는 지경이였어요
애아빠도 출근하고 혼자있는 첫 아침 울음속 육아헬이 시작되었어요 그러다 산후관리사 이모님이 오셨는데 정말 순식간에 지옥에서 천국으로 바뀌는 순간을 보았습니다 ㅎㅎ
바로 우는 아기를 안고 달래고 재우고
집안청소 식사준비를 순식간에 끝내주시는거예요
전 덕분에 껌딱지 첫아이한테만 집중 할수 있었고
상황은 평화롭게 종료 되었어요~^^
음식도 정말 맛있고 산모는 잘먹고 잘 쉬어야 한다면서 저를 최우선으로 엄청 편하게 해주시는거예요 (감동)... 무엇보다 아기를 진심으로 이뻐해주시는게 보였어요
그리고 아기가 조리원에선 하루 3응아를 했는데 집에오니 3일째 응아를 못하는거예요
이모님이 배마사지랑 응꼬 마사지를 해주시는순간 뿌직뿌직 시원하게 터지는거있죠 ㅎㅎ (감동×2) 제속이 다시원~~ 역시 전문가 손길은 다른가봐요
손도 빠르시고 성격도 쾌활하시고 나이에비해 엄청 동안이시고 둘째 모유수유할때 첫 아이가 샘부리지 않게 첫애랑도 엄청 잘놀아주시고 (감동×3)
육아 길잡이? (신생아 태열, 분유거부, 팔안아프게 아기 안아재우기, 첫아이 둘째스트레스해소법 등등) 계획도 잡아주시고 (감동×4)
정말 친언니 친이모처럼 편하고 감사했습니다
음식은 어찌나 맛있던지 이모님께 레시피를 매일 같이 물어봤어요 그와중에 밥안먹는 첫아이 반찬들과 아기김밥도 만들어주시고 ㅜㅜ(감동×5)
이제 다시 독박육아를 시작하지만
앞으로 관리사님없이 조언 주신대로 잘 해나가볼께요
이주란 관리사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