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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후기

광주지사 | 강미영 관리사님 완전 찐 고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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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지윤 작성일21-08-26 11:47 조회1,7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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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를 출산한 산모입니다~

출산 전에 장기 입원하느라고 육아 공부를 많이 하지 못한데다
조리원에서 집으로 와 갑자기 육아에 맞닥뜨리게 되니
무척 당황스럽고 어려웠습니다.
그러다 산후도우미로 김미애 관리사님을 모시게 되었고
그 뒤로 저는 산후조리에 집중하며 회복에 힘쓸 수 있었으며
더불어 육아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아 감사한 마음에 후기를 남깁니다^^

1. 아기 케어
- 워낙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지니고 계셔서 신생아에 대해 이것저것 알려주신 덕분에
아기에 대한 걱정이나 육아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었습니다.
- 항상 웃는 얼굴로 아가들 눈맞춤 해주시면서 긍정적인 말, 사랑스러운 말들을 끊임없이 해주셔서
아기들이 강미영 관리사님만 보면 방긋방긋 잘 웃고 좋아했어요^^
- 강미영 관리사님께서 아기들 돌보고 있는 모습을 옆에서 보고 있노라면
정말 마음 깊은 곳에서 아가들을 예뻐하는 마음에 하시는 말과 행동이라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 분유탈 때나 아기들 코딱지 뺄 때, 기저귀 갈아줄 때, 애들이 분유 먹고 조금 뒤 칭얼댈 때,
애들이 자다 깼을 때 대처 방법 등
육아하면서 늘상 겪을 수 있는 사소한 일들 하나하나까지도 자세히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 남들은 어른 한 명이 아기 한 명을 보기도 힘들다는데
쌍둥이, 심지어 아들이였는데도 둘 모두를 먹이고, 재우고, 놀아주고 하시는 게
보통 경력이 아니고서야 저렇게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와중에도 산모 케어와 요리, 청소, 빨래 등 각종 가사일까지 해주시고 진정한 베테랑이셨어요~
- 첫째가 좀 까탈스러워서 낮잠도 잘 안 자고 늘 보채는데도 항상 사랑으로 안아주시고 달래주셨어요.
그리고 더 신기한 건 둥이들이 기분이 안 좋다가도 강미영관리사님께서 애들 목욕만 시켜주시면
애들이 편안해진다는 걸 느꼈습니다.
- 제가 미처 알지 못한 둥이들 특성이나 기질, 신체적 특징까지도 세밀하게 캐치하고
알려주셔서 감사했어요.

2. 산모 케어
- 쌍둥이를 낳다보니 배에 튼살이 엄청 생기고 회복도 느렸는데
강미영 관리사님께서 그 바쁜 틈을 쪼개 찜팩도 해주시고 팔이랑 손목 마사지도 해주셔서
몸이 가뿐해졌고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 밤중에 쌍둥이들 잠잘 때 혼자 돌보느라 늘 잠이 부족한 제게
잠 오면 언제든지 걱정말고 들어가서 자라고 항상 말씀해주시고
실제로 제가 들어가서 잘 때도 쌍둥이들을 어찌나 잘 케어해주시는지
늘 마음놓고 편히 잘 수 있었어요~
덕분에 둥이들은 엄마인 제가 없어도
강미영 관리사님들 돌봄 속에 잘 먹고 잘 놀고 잘 자고 잘 싸고 잘 지냈답니다!
- 잠이 부족해서 아침에 늦잠자고 입맛도 없고 끼니도 잘 못 챙겨먹는 저를 위해
항상 제가 좋아하는 음식 요리해주셔서 상 차려주시고 덕분에 잘 챙겨먹었어요!

3. 가사일
- 어찌나 부지런하신지 한 시도 쉬지 않고 온갖 집안일을 해주셨어요~
청소도 화장실이나 신발장까지 반짝반짝 빛나게 꼼꼼하게 해주셨고
음식물쓰레기와 재활용쓰레기도 매일매일 버려주셔서 집안이 늘 깔끔하게 유지되었어요~
- 냉장고에 있는 식재료들도 살펴보시고 적절한 요리들을 해주셨는데
심지어 음식솜씨가 얼마나 좋은지 시어머님도 반찬 드셔보고는 레시피를 전수받았답니다!
- 음식 메뉴도 간단한 반찬이나 국, 찌개 정도만 해주신 것이 아니라
제가 잘 먹는다고 감자전이나 해물파전 등 손이 많이 가고 번거로운 음식도 자주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아가들 빨래도 항상 목욕 후 돌려주셨고 빨래 갤 때도 아가들 옆에서는 먼지날 수 있으니
조금 떨어져서 하는 게 좋다고 말씀해주시는 걸 보면서
정말 세심한 부분까지 아가들을 위해주신다는 걸 느꼈습니다.

4. 그 밖에
- 쌍둥이 육아라 손이 많이 필요해 친정엄마나 시댁식구들도 자주 오셨는데
충분히 불편하실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웃는 얼굴로 스스럼없이 대해주시는 모습에 감사했습니다.
친정엄마와 관리사님이 도란도란 얘기나누는 모습을 보면 저도 절로 흐뭇했어요~
- 아기가 분유 먹고 좀 토했을 때 걱정이 되셨는지 일과 시간이 지나고 퇴근하신 뒤에도
일부러 전화주셔서 트림시킬 때 방법 등을 알려주셨던 때가 인상 깊습니다^^
- 아가들 예방접종이나 외래 진료 볼 때에도 병원에 같이 가주시고 케어해주셔서
제 입장에서 한결 마음이 편하고 감사했습니다.
- 첫아기를 낳은 초보 엄마아빠들은 기껏해야 책이나 인터넷, 유튜브 등으로 육아를 배우기 마련인데
그런 방법으로는 절대 얻을 수 없는 육아 방법과 노하우 등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정부지원 기간 20일을 모두 사용한 뒤,
저는 전액 자비를 부담하며 추가로 10일을 더 연장해서 강미영 관리사님과 함께했는데요~
만약 강미영 관리사님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면
제가 업체 측에 교체를 요청했거나 아니면 업체를 바꾸거나 했을 거예요.
그러나 처음 20일 동안 강미영 관리사님이 너무 좋았기 때문에
그대로 더 연장하기로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곧 헤어지게 되서 아쉽지만~
강미영 관리사님과 함께 했던 6주가 너무 감사했고 값진 시간이었어요!
저도 그렇지만 무엇보다 우리 쌍둥이들이
강미영 관리사님을 매우 그리워할 것 같습니다~

정말정말 감사했어요!! 이런 좋은 관리사님 보내주신 위드맘케어 실장님께도 감사드리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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