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산이라 아는 것이 없어 걱정 한가득이었던 초보맘입니다.

한집에서 낯선 분과 함께 생활하는 것에 대해서도 많이 걱정했었는데요,

왜 그렇게 걱정했나 싶을 정도로 지난 4주간 매우 편안하게 지냈습니다.

첫날부터 저희 아기를 진심으로 예뻐해주시는 것이 느껴졌고,

아기 케어에서도 전문성이 느껴져 믿고 맡길 수 있었어요.

육아는 정답이 없어서 사람마다 스타일이 정말 다른데,

저희가 요청드리는 부분을 아기 케어에 바로 반영해주셨습니다.

원래 아기를 두고 외출을 절대 못할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전명희 관리사님의 케어가 너무 믿음이 가서 남편하고 나가서 데이트도 하고 왔답니다^^

식사도 든든히 챙겨주신 덕분에 지치지 않고 모유수유를 계속 할 수 있었고,

살림도 많이 가르쳐 주셔서 엉망이었던 저희 집에 생기를 불어 넣어주셨어요!

여유가 되실 때마다 반찬도 많이 만들어주셔서 점심 뿐 아니라 아침 저녁까지 거르지 않고 챙겨먹었고,

구석 구석에 방치돼 있었던 살림살이들도 깔끔하게 정리해주셨답니다.

육아용품에 대해서도 아는 게 많으셔서 어떤 걸 살지 고민될 때 여쭤보면 딱 필요한 걸로 추천해주셨어요!

저희는 아기 매트를 추천받아서 구매했는데 만족도 최상이에요ㅎㅎ

여러 육아용품의 설치부터 작동, 관리하는 방법까지 저보다 훨씬 잘 아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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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맘케어 강남서초지사 상담 선생님께서도 친절하시고 프로페셔널 하셔서 정신 없는 와중에 서초구에서 제공해주는 출산 혜택들도 꼼꼼히 챙겨받을 수 있었습니다.

강남서초 지역에서 출산하는 지인이 있다면 위드맘케어 전명희 선생님 추천하고 싶을 정도로 만족스러운 서비스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