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사 | 믿고 맡기는 우리 황맹자 관리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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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정선 작성일21-10-13 13:19 조회1,687회 댓글1건본문
저희 언니 조카 2명때부터 뵀었던 분이라 거의 임신하자마자
꼭 황맹자관리사님이랑 꼭 하고싶었습니다.막달에도 황맹자관리사님아 혹여나 안될까봐 노심초사 연락드렸던 기억이나네요^^
조리원 퇴소전날부터 내가 우리아기 잘 케어할수있을까 하는 너무 불안한마음에 잠도 설쳤는데.. 역시 황맹자관리사님 계셔서 너무 든든했어요! 심리적으로 불안하기도 했고 육체적으로도 너무피곤하고 몸도 성치않았는데
이모님이 너무 큰힘이 됐어요ㅠ 너무 감사합니다
반찬도 너무 정갈하고 맛있게 잘해주시고
정말 손이 빠르셔서 눈깜빡하는사이에 반찬 청소 빨래까지 뚝딱 해주시더라구요! 제가 집안일 쌓이는걸 못보는 성격이라..집안일에도 스트레스 많이 받는편인데 관리사님 계신동안 저도 저희신랑도 너무편했습니다. 정리도 어찌나 깔끔하게 잘하시는지 보고 여러번 배우고 여쭤봤네요^^
(앞으로 안계시는동안 어떨지 사실 막막해요..ㅠㅠㅠ)
음식과 집안일도 너무너무 만족했지만
가장 좋았던건 역시나 우리아기 봐주시는 손길이었어요
저희아기가 사실 좀 많이 까다로웠는데도
관리사님 손에 가면 울지도 않고 너무너무 편하게 잘있어줬어요~
저한테 있을때는 찡찡대다가도 관리사님한테 가있으면 순둥이가되는..^^;
저희 조카들도 그랬다고 하더라구요! 황맹자관리사님 손에만 가면 순둥이..ㅋㅋㅋㅋ
그리고 저희아기가 감기가 걸려서 병원을 가야하는 상황이었는데
신랑이 없어서 어쩔줄 몰랐었거든요.. 황맹자관리사님이 병원에 같이 가주셔서 너무편하고 든든했어요. 아기 진료시간에 맞춰서 수유하고 재우고 너무능숙하게 대기시간동안 차에 계시다가 순번 다됐을때 오셔서 기저귀까지 갈아주셔서 너무 든든했습니다
혼자갔으면 준비된것도 없고 멘붕이었을거에요
그리고 아기가 콧물이많아서 잠은오는데 잠도 깊이못자고 짜증만내니 황맹자관리사님이 안아서 계속 재워주셨어요. 안겨서라도 깊이 자라는 엄마의 마음으로 안아서 재워주셔서 너무 감동받았습니다.
또 저희 아기가 큰편이라 무거워서 이모님 손목에도 무리가 갔는지 손목 보호대를 차고 다니시더라구요ㅠ
항상 저 자는시간 챙겨주시고, 밥도 챙겨주시고
그와중에 아기도 너무잘봐주시고 이뻐해주셔서
덕분에 저도 산후조리 정말잘했습니다.
사실 조리원안가고 출산하고 바로 관리사님이랑 집에 있어도 될뻔했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너무너무 만족했던 3주였습니다
사실 관리사님이 안해주셔도 되는 일까지 전부 다 해주려고하시고
어떻게든 제가 편하게 쉴수있게 해주시도
제가 맛있게 잘먹는 반찬으로 해주시려고 하셔서
친정엄마가 계신것처럼 편하게 3주가 금방갔네요
산후조리 해주시는 관리사님이 아니라 정말 개인적인 인연으로도 이어갈만큼 정말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둘째를 가지게 된다면 당연히 황맹자관리사님한테 또 받고싶고
주변 지인에게도 이미 여러명 소개해줬네요^^
황맹자관리사님이 워낙 바쁘셔서 될수있을진 모르겠지만^^;
정말 믿을수있고 편하게 쉬고싶으신 산모님들은
황맹자관리사님 강력추천합니다!!!!
황맹자관리사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도, 아기도 너무 잘지냈습니다
또뵙겠습니다 건강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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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사님의 댓글
광주지사 작성일산모님 감사합니다~ 저희 황맹자 관리사님은 베스트관리사님으로 평판이 매우 좋고 잘하시는 분인데 만족하셨더니 저희가 더 기분이 좋네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 꾸려나가시길 저희 광주 위드맘케어가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