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흥 | 김경미이모님 2주 밖에 못했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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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미정 작성일21-11-02 17:48 조회1,73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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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산이라 여러 가지 걱정도 넘 많고
어찌해야 할지 암것도 몰랐는데 조리원에서 출산 선배님들 이야기 많이 듣고
정부지원으로 산후도우미 하기로 결정했어요.
조금 급하게 알아보긴 했는데 다행히 좋은 분 만나서 2주 편하게 조리했습니다.
몸도 마음도 여러 가지로 심란하고 힘들었는데
친정엄마처럼 옆에서 챙겨 주시고 도와주셔서 얼마나 힘이 되었는지 몰라요.
그리고 어찌나 깔끔하시고 부지런하신지 제가 신경 쓸 일이 없어서
더욱 맘 편하게 몸조리에만 신경 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아기 케어도 저보다 더 차분히 잘 해주시더라구요.
오히려 엄마에게 안기면 자세가 불편한지 아이가 많이 울어서
도우미 이모님께 아기 안는 법부터 기초적인 부분도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
특히 밑반찬을 정갈하고 맛나게 잘 하시더라구요
덕분에 주말에도 반찬 신경 안 쓰고 밥 잘 챙겨 먹었어요.
반찬도 산모용으로 해주시고
틈틈이 집안일도 해주시고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았답니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글 올려봅니다.
어찌해야 할지 암것도 몰랐는데 조리원에서 출산 선배님들 이야기 많이 듣고
정부지원으로 산후도우미 하기로 결정했어요.
조금 급하게 알아보긴 했는데 다행히 좋은 분 만나서 2주 편하게 조리했습니다.
몸도 마음도 여러 가지로 심란하고 힘들었는데
친정엄마처럼 옆에서 챙겨 주시고 도와주셔서 얼마나 힘이 되었는지 몰라요.
그리고 어찌나 깔끔하시고 부지런하신지 제가 신경 쓸 일이 없어서
더욱 맘 편하게 몸조리에만 신경 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아기 케어도 저보다 더 차분히 잘 해주시더라구요.
오히려 엄마에게 안기면 자세가 불편한지 아이가 많이 울어서
도우미 이모님께 아기 안는 법부터 기초적인 부분도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
특히 밑반찬을 정갈하고 맛나게 잘 하시더라구요
덕분에 주말에도 반찬 신경 안 쓰고 밥 잘 챙겨 먹었어요.
반찬도 산모용으로 해주시고
틈틈이 집안일도 해주시고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았답니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글 올려봅니다.
댓글목록
안산지사장님의 댓글
안산지사장 작성일
감사합니다 엄미정산모님^^
저희 김경미관리사님과 함께 하시면서
서비스에 만족하셨다니 감사드립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우리 아가와 행복이 넘치는 가정 이루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