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사 | 황맹자 관리사님 다시한번 감사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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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지현 작성일21-12-22 12:00 조회1,600회 댓글1건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황맹자 관리사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러 왔습니다~
저는 나이만 많지.. 여태 직장생활하면서 살림의 살자도 모르고 살아왔습니다.
그저 열심히 살긴 살았는데... 그 뭐랄까...
여자의 역할에 대해서는 뭐 거의 낙제수준의 점수라고 하면 설명이 될까요?ㅠㅠ;;
아무튼 그런 제게 육아와 살림이란건..... 하;;;; 거의 공포수준이었습니다;;;
그래서 출산이 다가올수록 더욱 더 막강한 관리사님을 모셔야했던 "저"였습니다.
알아보고 알아보다 너무 막막하기만 하고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던 차에 알게 된 우리 황맹자 관리사님!
아.. 정말....ㅠㅠ 우리 관리사님 없으셨음 저 어떻게 했을까요ㅠㅠㅠㅠ
제가 사람도 많이 가리고, 어색한 걸 못견디는 성격이라 진짜 첨부터 걱정을 많이 했었습니다~
더군다나 살림실력도 하수고, 당연 육아도 책으로 공부하긴했지만 실전이 없었으니-
어떤 관리사님께서 오시든 저 엄청 욕먹을까봐 신경 많이 쓰고 있었던것도 사실이거든요..
그런데 역시ㅎㅎ 이 글을 쓰고 있는걸 보면 아시겠죠? 괜한 걱정이었다는 걸요ㅋ
오시자마자 욕실로 들어가시는 모습에서 신뢰가 확~ㅎㅎ 애기도 있고 또 코로나라.. 신경 많이 쓰이잖아요.
딱히 말씀드리지 않아도 그렇게 먼저 신경써주시는 부분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뿐이 아니라, 제가 말씀드리지 않아도 불필요한 리액션 없이 이것저것 알아서 다 해주시는데..
와..솔직히 진짜 저희 친정엄마보다 훨씬 좋았어요ㅎㅎ 엄마는 제 흉만 보고 잔소리잔소리잔소리ㅠㅠ만 하시는데,
우리 관리사님께서는 역시 프로..........!
관리사님께서는 부족하고 어리버리한 저때문에 많이 힘드셨을테지만, 아이한테나- 저한테- 늘 정성을 다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정말 옆에서 너무 많이 배웠어요. 그래서 이제는 조금 자신감이 생긴것 같기도 하고요ㅎㅎ (말씀은 많이 못드렸지만,정말 늘 감사했습니다^^)
많은 분들께 저처럼 고민하지마시고~ 전문가를 찾고! 믿고! 맡기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왕이면 경력많으시고 내 가족일처럼 봐주시는 그런 전문가분이요~
황맹자 관리사님~ 둘째 낳으면 또 연락드릴께요~ 제 연락 피...피하시면 안됩니다!!!ㅎㅎ
저 기억하시죠???ㅎㅎ
광주위드맘케어 실장님께도 이런 훌륭한 프로 황맹자 관리사님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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