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흥 | 최진숙 이모님 가시고.. 허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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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은채 작성일21-12-29 11:04 조회1,690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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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시국에 산후조리원 들어가는 것도 조심스럽고.. 조리는 해야 하고 ㅠ.ㅠ
그래도 도우미는 꼭 쓰라고 주변 조언으로 급히 알아봤어요.
출산 후 산후조리 2주 산후도우미 3주 엄마네가서 100일까지 몸조리하기로 계획을 짜 놓고 찐친구 찐추천으로 따로 더 알아보는거 없이 바로 업체선택을 했네요 ^^;;;
오시기전에 산모와 충분히 상담하고 관리사님을 보내주셨는데 저는 다 필요없고 애만 잘 봐줘도 된다고 아기를 정말 좋아하시는 건강한 분임 좋겠다했어요 ㅎ
조리원 퇴소날짜에 맞춰서 그 다음날부터 오시기로 하고 필요한 건 없는지 여러가지 꼼꼼히 물어보시더라구요
3주라는 시간을 함께하면서 관리사님이 우리 아기를 너무 사랑으로 돌봐주셔서 좋았어요.
일단 오자말자 옷도 갈아입고 위생에 제일 먼저 신경 쓰시더라구요 마스크도 집에 들어오면 새걸로 교체하셨어요
홈캠도 설치 미리 양해 구했는데 괜찮다 하시고 저는 약간 걱정돼서 한의원 갈 때나 산부인과 갈때 한번씩 확인해보는데 아이를 정말 너무 이뻐하시더라구요 그 이후론 홈캠 보지도 않았네요 ㅎㅎ
그리고 손이 얼마나 빠르신지 집에 오심 음식 빨래 후다닥 해 버리심 ㅎㅎ 밥도 제가 먹고 싶은거 말만 미리 하면 뚝딱뚝딱 해 주셨어요~
진짜 솔직히 제가 했는 밥은 밥도아니였네요 ㅠ.ㅠ 신랑이 저보다 더 행복해보였어요 ㅎ
정말 전 아무 걱정없이 쉬기만 했어요. 친정 엄마 같이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아기보는 스킬이 정말 대단... 목욕할 때 애기 추우면 안된다고 오후시간 중에 꼭 하시고 아기 빨래는 따로 세탁 해주시면서 말리는 방법까지.. 가르쳐주시는데.. 유투브 보는거랑은 확실히 체감되는게 달라서 저도 많이 배웠어요.
제일 감사했던건… 모유수유때문에 황폐해진 제마음에 단비같은 존재였던거였죠…
직수가 어렵고 힘든 저에게 유축하는 법이나 직수자세 등등 많이 도와주셨어요. 포기할 뻔했는데 이모님 덕분에 아직까지 완모의 길을 걷고있네요
아기도 그렇게 찡찡인데 관리사님이 안기만해도 울음 멈추는 ㅠ.ㅠ 편히 자는 모습에 제마음은 안도가~ 3주시간은 그렇게 순삭 해버리고 헤어질 때 너무 아쉬워서 눈물이 줄줄 나오더라구요..
지금도 한번씩 안부인사나 아기 크는 이야기로 문자 하곤하네요 ^^
그래도 도우미는 꼭 쓰라고 주변 조언으로 급히 알아봤어요.
출산 후 산후조리 2주 산후도우미 3주 엄마네가서 100일까지 몸조리하기로 계획을 짜 놓고 찐친구 찐추천으로 따로 더 알아보는거 없이 바로 업체선택을 했네요 ^^;;;
오시기전에 산모와 충분히 상담하고 관리사님을 보내주셨는데 저는 다 필요없고 애만 잘 봐줘도 된다고 아기를 정말 좋아하시는 건강한 분임 좋겠다했어요 ㅎ
조리원 퇴소날짜에 맞춰서 그 다음날부터 오시기로 하고 필요한 건 없는지 여러가지 꼼꼼히 물어보시더라구요
3주라는 시간을 함께하면서 관리사님이 우리 아기를 너무 사랑으로 돌봐주셔서 좋았어요.
일단 오자말자 옷도 갈아입고 위생에 제일 먼저 신경 쓰시더라구요 마스크도 집에 들어오면 새걸로 교체하셨어요
홈캠도 설치 미리 양해 구했는데 괜찮다 하시고 저는 약간 걱정돼서 한의원 갈 때나 산부인과 갈때 한번씩 확인해보는데 아이를 정말 너무 이뻐하시더라구요 그 이후론 홈캠 보지도 않았네요 ㅎㅎ
그리고 손이 얼마나 빠르신지 집에 오심 음식 빨래 후다닥 해 버리심 ㅎㅎ 밥도 제가 먹고 싶은거 말만 미리 하면 뚝딱뚝딱 해 주셨어요~
진짜 솔직히 제가 했는 밥은 밥도아니였네요 ㅠ.ㅠ 신랑이 저보다 더 행복해보였어요 ㅎ
정말 전 아무 걱정없이 쉬기만 했어요. 친정 엄마 같이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아기보는 스킬이 정말 대단... 목욕할 때 애기 추우면 안된다고 오후시간 중에 꼭 하시고 아기 빨래는 따로 세탁 해주시면서 말리는 방법까지.. 가르쳐주시는데.. 유투브 보는거랑은 확실히 체감되는게 달라서 저도 많이 배웠어요.
제일 감사했던건… 모유수유때문에 황폐해진 제마음에 단비같은 존재였던거였죠…
직수가 어렵고 힘든 저에게 유축하는 법이나 직수자세 등등 많이 도와주셨어요. 포기할 뻔했는데 이모님 덕분에 아직까지 완모의 길을 걷고있네요
아기도 그렇게 찡찡인데 관리사님이 안기만해도 울음 멈추는 ㅠ.ㅠ 편히 자는 모습에 제마음은 안도가~ 3주시간은 그렇게 순삭 해버리고 헤어질 때 너무 아쉬워서 눈물이 줄줄 나오더라구요..
지금도 한번씩 안부인사나 아기 크는 이야기로 문자 하곤하네요 ^^
댓글목록
안산지사장님의 댓글
안산지사장 작성일
감사합니다 문은채산모님^^
저희 최진숙관리사님과 함께 하시면서
서비스에 만족하셨다니 감사드립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우리 아가와 행복이 넘치는 가정 이루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