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사 | 안양지사 조윤재관리사님을 추천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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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양코코반짝맘 작성일22-05-02 10:37 조회1,380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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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18개월경에 둘째가 태어나서, 조리원에서 2주 보내고 친정 엄마의 도움을 받아 2주 조리를 하고 신생아딱지를 떼고 만나게 된 위드맘케어의 산후도우미님!
첫째와 둘째의 개월수 차이가 얼마 나지 않고, 첫째가 어린이집 적응중이라
4주간 정부 지원을 받아서 도움을 받게 되었습니다.
둘째보다는 첫째에게 신경을 더 많이 쓰고 있어 둘째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었는데, 산후도우미분께서 저희 둘째를 너무나 이뻐해주시면서 돌봐주셔서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고, 첫째 하원하고 놀이터에서 놀고 집에 오면 1-1시간 30분정도 둘째와 도우미분만 두고 나갔다 오는데 전혀 걱정할 필요 없었습니다.
코로나 시국이다 보니 청결이 신경씌였는데,
출근하시면 바로 손부터 씻으시고,
마스크도 바꿔서 착용하시고 식사시간 이외에는 마스크를 벗지 않고 아이를 돌봐 주셨습니다.
무엇보다도 친 손녀, 손자를 보듯이 저희 아이들을 예뻐라 해주셨습니다.
둘째 케어뿐만 아니라 아파서 등원하지 못하거나 하원후에 저희집 첫째도 같이 돌봐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먹느라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집에 있는 갖은 야채와 고기, 생선으로 날마다 아침,점심, 저녁을 정성껏 차려 주시고,
첫째 아이도 먹을 수 있는 반찬으로 신경써서 해주셨어요. 저녁반찬까지 해주셔서 덕분에 저녁도 챙겨먹을 수 있었답니다.
간혹 집에서 직접 반찬거리도 챙겨 오셔서 해주셔서 정말 찐 감동....
더군다나 저희 남편이 야간 근무를 가서 시부모님이 첫째를 데리러 올 때까지 6시가 조금 넘더라도 오버타임으로 둘째케어도 해주시고, 집안 청소며 빨래며 살뜰하게 챙겨주셔서 도우미님이 계시는 4주동안 맘편히, 몸편히 지낼 수 있었습니다.
중간중간 제가 첫째의 육아로 힘들어 할 때에는 상담도 해주시고,
믿고 외출 할 수 있어서 첫째아이와 하원시에도 부담없이 놀아주고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
또 매일매일 젖병을 삶아주셔서 청결하게 젖병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저희 둘째가 빠른 등센서가 생겨서 낮잠을 눕혀놓으면 깨고 눕히면 깨서 많이 안고 계셔주셔야 해서 힘드셨을 텐데 그런 기색 없이, 둘째의 원하는 바를 잘 파악하고 놀때는 신나게 놀려주시고, 졸릴 때는 잘 캐취해서 잘 재워주셨어요.
첫째는 안양 거주가 아니여서, 처음 업체를 고를 때 정말 고민을 많이 하고 전화 상담을 하고 최종결정을 하였는데, 위드맘 케어를 선택한 스스로를 칭찬하고 있습니다! 저희 둘째를 친 손주처럼 예뻐라 해주신 관리사님!
4주간 정말 감사했습니다 >_<
댓글목록
위드맘케어님의 댓글
위드맘케어 작성일
산모님~ 후기 감사드립니다.
우리 애기 어쩜 이리 이쁠까요? 우리 예쁜 아기 표정만 봐도 제 마음이 몽글몽글
입가에 미소가 띄어집니다^^
등센서~~ ㅎㅎ 저도 기억나네요
정말 어쩜 그리 정확할까 싶을정도로 아이가 반응해서 등센서가 있나 했었던 그때가 지금은 그리울 정도로
아가들 보면 너무 귀엽고 이쁜거 같아요
지금은 육아가 조금은 힘드시겠지만 그만큼 행복과 기쁨도 크실거 같아요~
힘내시고 힘찬 5월 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