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찌때는 워낙 코로나가 심했어서 혼자 봤었는데 첫찌 등하원도 있고, 둘찌 출산하고 나니

첫찌때보다는 더 몸이 많이 힘들어서 산후도우미 업체를 처음으로 예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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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언니가 추천해준 위드맘케어로 예약을 했고, 언니 해주신 이모님으로 받고싶었는데

현재 개인사정으로 쉬신다고 하셔서 다른분으로 받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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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용하는거기도 하고, 첫찌도 있다 보니까 음식도 잘하시고 둘찌도 사랑으로

봐주실수 있는분으로 요청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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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영 이모님 께서는 하루 전날 미리 연락 주셨고 10분 일찍 와주셨어요

전 휴게시간 없이 5시 퇴근으로 하기로 했고, 이모님 께서는 경력자분 답게 둘찌 케어도

꼼꼼히 해주시고 가사적인 부분도 정말 많이 도와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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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님 계실때에는 첫찌 하원시간보다 좀 더 일찍 나가서 산책도 하고

첫찌랑 같이 놀이터에서 놀고올수도 있어서 좋았어요! 오면 이모님께서 둘찌도

목욕까지 깔끔하게 싹 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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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까지 칭얼대다가 산후도우미 도착하면 아가는 잠들어있을때가 많았고

저녁부터 쌓인일들을 정리하는것부터 하시고 식사차리시려고 준비하실때

꼭 아가가 깨서 칭얼거리고 울고 했는데

바쁘실때도 아가가울면 첫째로 달려가서 봐주시곤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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깽이를 오랜만에 보는거라 첫찌 키울때랑은 다르게 육아용품도 신세계가 많아서

구매하는데에 고민이 들때 이모님께서는 요즘 엄마들이 많이 사용하는 물건이나 브랜드들을 알고계셔서 이런부분에서도 도움을 많이 받았네요

아가 응가하면 물로 닦아주시는것도 어쩌면 당연하다 생각하지만 힘든일인데 꼬박 해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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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찌가 아파서 등원못했을때에 첫찌 좋아하는 국수도 같이 해주시고

첫찌 책이랑 장난감도 시간되실때마다 정리해주셔서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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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맘케어 세종지사 김다영 이모님 후기글을 빌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