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15일에 출산하고 

조리원1주일이용후에

이모님을 만나게되었어요

사실 무엇보다 좋은 이모님일까부터해서

집에 사람을 들이는게 쉽지않아 정말 걱정이많았는데요

정말 걱정할것도없이

좋은 이모님을 만나게되어서 좋았습니다

항상 제시간보다 일찍출근해주시고

바로 손부터씻고 마스크도 계속쓰고계시면서

어찌나 저희아이를 예뻐해주시던지..ㅠㅠ

집도작아서 불편했을텐데

이모님이 뭐하나빠짐없이 잘해주셨어요

아침꼭챙겨먹으라며 직접 구매하신 제품도 가져다주시고

샐러드가루도그렇고 또 집이 작아서 주방용품이 많지않은데 직접 필요하신거까지 가져다주시구요

손도 진짜빠르셔서 반찬도 많이해주셨고

간식도 챙겨먹어야한다며 간식도 챙겨주시고

무엇보다 저희아이를 정말 잘케어해주시고 예뻐해주셔가지고

마음이 너무놓였답니다^^

이모님오시면 맡기고 잠도 푹자기도했고

또 아이맡기고 마사지도받으러다녔어요

그정도로 이모님이 너무잘해주시고 믿음이가서 맡겨도 불안하지않았습니다!

2주가정말 후딱가버려서 3주안한걸 정말 후회할정도였어요!

다음에 둘째를낳는다면 이수연이모님께 다시 또 신청하고싶네요 ㅎㅎ

지사장님도 너무너무 친절하고 좋으시고

처음 상담받자마자 고민도안하고 위드맘케어로 계약했거든요~

정말 잘만난거같아서 늦게나마 후기올립니다!

이모님 지사장님 새해복많이받으시구 건강하세용~^^

다음에 또 둘째낳으면 연락드리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