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원에서 2주 보내고, 다들 많이 이용하시는 산후도우미 바우처 이용해서 2주(10일) 이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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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일이 예정일보다 조금 빠르기도 했고

업체에서도 일정 조율이 안되서

원한 날짜보다 3일정도 후에 보내주시는 걸로 했는데

다행히 다른 일정이 조정되면서 제가 원한 날짜로 해주셨어요!

조리원 퇴소일부터 하실지, 다음날부터 하실지 고민많으실텐데 (저도 그렇구요) 저는 퇴소일부터 했어요ㅋ

당일에 저나 남편이나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그게 맞다고 생각했고, 실제로도 그랫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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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용후기 몇개 검색해보고

이@순 관리사님으로 요청해서 오셨는데요.

일단 아기를 정말 정말 정성으로 봐주세요.. 넘 감사하죠.

사실 반찬 집안일 이런거는 저는 보통만 해도 충분하고

아기 케어가 제일 중요했거든요.

사람에 대해서는 솔직히 남편이나 가족이나 마찬가지로 장단점이 있지 않겠어요;?? 장점이 더 많으신 분이고 산모 의견도 충분히 수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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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도 직접 나물반찬 해오시기도 하고

첫날에 임신출산으로 정리안된 냉장고도 정리해주시고..

청소랑 빨래(아기꺼 너는거, 개는거. 가끔 건조기에 들은 빨래 개주시기도 했어요)도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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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모유수유하면서 틈틈히 자고 낮시간에 쉴 수 있었네요..

산후도우미 꼭 꼭 이용해서 산모들 쉬세요 ㅠㅠ

첫사진은 나물 직접해서 가져다주신거 찍어둔게 있어서 올리구요,

두번째사진은 아기띠해서 아가 재워주시는 사진이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