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최임전 관리사님을 만나게 된 건 정말 행운이었습니다.

초산이고 쌍둥이 인데다가 저희 아기들이 작게 태어나서 아기를 어떻게 케어 해야할지 막막했는데

관리사님이 오시고 점점 커가는 모습에 마음이 조금 놓였습니다.

제가 제일 중요했던 부분은 쌍둥이 케어에 능숙하신분이었는데 최임전 관리사님은 아기들을

진심으로 예뻐해주셨고 조심스럽게 능숙하게 잘다뤄주셨어요

위생관념도 철저하셔서 늘 청결함을 유지하시고 아기빨래뿐만 아니라 일반빨래도 해주시고

간혹 세탁물이 퇴근시간보다 늦게 끝나도 끝까지 널어주시고 음식물쓰레기도 가실때마다 버려주시고

뭐든 대충하는거 없이 완벽하게 해주셨어요!(제가 다시 손댈일이 없었어요)

또한, 제가 감기가 심하게 걸려서 힘들어 하니 집에서 생강,꿀 등을 챙겨오셔서 손수 생강차도 끓여주시고

밥에 크게 흥미가 없는 저에게 한끼라도 더 챙겨주려고 해주셨고

서비스 기간 중 예방접종을 맞으러 가야 했었는데 둘을 챙기려니 막막했던 저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또한 늘 아기들에게 눈 맞추며 다정하게 말해주시고(다정함의 끝판왕ㅎ) 저희 아기들을 정말 예뻐해 주셨습니다.

마지막날엔 직접 집에서 닭이랑 여러 식재료를 가지고 오셔서 백숙을 해주셨고 잘 안먹는 저를

세심하게 케어해주셔서 큰 감동이었습니다. (마지막날 가실때 저를 꼭 안아주셨는데 눈물이 핑ㅠㅠ)

4주동안 관리사님 덕분에 너무 편하게 지내서 연장하기로 결정했지만 다음 스케쥴이 있으셔서

함께하지 못해서 너무 아쉬워요 

혹시 쌍둥이맘이나 안산/시흥 산후도우미 고려중이시면 최임전 관리사님 추천드려요!! 

정말 만족하실거에요! 

관리사님 정말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꼭 또 뵙고 싶어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