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지사 | 이현숙 관리사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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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북한산 작성일26-01-28 18:24 조회1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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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41일차 남자아이 키우고 있는 초보 엄마입니다.
지난주까지 산후도우미 이용을 마쳤고, 너무 만족스러워서 저처럼 업체 고민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기 남깁니다.
저는 원래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고, 집에 사람이 드나드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 산후도우미 이용을 정말 많이 고민했어요.
첫아이라 주변에서는 “무조건 써라, 안 쓰면 후회한다”라는 말들을 많이 했지만, 막상 결정하려니 괜히 불편하지 않을까, 아기를 맡기는 게 맞을까 하는 생각이 계속 들더라고요.
그래도 출산 후 몸 상태나 체력을 생각하면 혼자서 아기 케어와 집안일을 다 하는 건 현실적으로 무리일 것 같아서 여러 업체를 알아봤고, 강북구에서 유명하다는 캥** 업체와 위드맘케어 두 곳에 상담을 받았습니다.
두 곳 다 상담은 친절했지만, 위드맘케어 쪽에서 초산모가 실제로 겪게 될 상황들을 굉장히 현실적으로 설명해주셨어요. 막연한 이야기보다는 “이 시기에 이런 부분이 가장 힘들다”, “이럴 땐 이렇게 도와드린다”는 식이라 신뢰가 갔고, 도우미 선생님들 연령대가 비교적 젊어서 소통이 잘 된다는 점도 선택하게 된 이유 중 하나였습니다.
막상 도우미 선생님이 오시기 전날까지도 솔직히 걱정이 많았는데, 첫날 오셔서 인사 나누는 순간부터 그 걱정이 많이 사라졌어요. 과하지 않게 편안한 분위기로 대해주셔서 집에 낯선 분이 계신다는 느낌보다는, 정말 믿고 맡길 수 있는 분이 오셨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1. 아기 케어
아기 케어는 정말 말 그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다 알려주셨어요.
아기 안는 법 하나도 “이렇게 하면 아기가 더 편해한다”, “이 각도가 엄마 손목에 덜 무리 간다” 같은 설명을 덧붙여 주셨고, 수유나 트림, 재우는 방법도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알려주셔서 따라 하기가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냥 대신 해주시는 게 아니라, 제가 혼자서도 할 수 있게 계속 설명해주신 점이 특히 좋았어요.
아기 목욕도 처음에는 옆에서 하나하나 알려주시다가, 나중에는 제가 직접 할 수 있도록 지켜봐 주셨고, 끝나고 나면 욕실 정리까지 깔끔하게 해주셨어요. 제가 몸조리 중이라 무거운 거 들까 봐 걱정되셨는지, 말하지 않아도 먼저 챙겨서 정리해주시고 설거지도 다 해주셨습니다. 이런 사소한 배려들이 모여서 정말 큰 도움이 됐어요.
2. 산모 케어
산모 케어 부분도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매일 제 컨디션을 먼저 물어봐 주시고, 먹고 싶은 음식이나 피해야 할 음식도 체크해주셨어요. 반찬도 항상 여러 가지로 넉넉하게 준비해주시고, 국이나 찌개도 그날그날 다르게 챙겨주셔서 집밥 먹는 기분이 제대로 났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남편이 더 좋아했어요. “진짜 맛있다”라는 말을 매번 하더라고요.
무엇보다 좋았던 건, 산후에 감정 기복이 있을 때도 괜히 조언만 하거나 부담 주지 않고, 제 이야기를 들어주시고 공감해주셨다는 점이에요. 힘들어 보이면 말없이 쉬게 해주시고, 괜찮을 때는 아기 케어 팁을 자연스럽게 알려주셔서 심적으로도 많이 안정됐습니다. 후기들에서 많이들 말하는 “친정엄마 같은 산후도우미”라는 표현이 딱 맞는 것 같아요.
맛있는 음식들이 진짜 많았는데 먹기 바빠 사진을 많이 못찍은게 후회가 되네요ㅠㅠ
산후도우미를 쓰기 전에는 비용이 아깝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지금은 오히려 이 시기에 이만큼 도움받을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몸 회복도 훨씬 수월했고, 아기 케어에 대한 자신감도 많이 생겼습니다.
저처럼 첫아이라 막막하신 분들, 산후도우미 이용을 두고 계속 고민 중이신 분들이라면 위드맘케어는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광고가 아니라, 실제로 이용해본 엄마로서 만족도가 정말 높았던 경험이라 추천드리고 싶어요. 이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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