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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워낙 산후도우미 관련 이슈도 많아, 정부지원이 있음에도 산후도우미를 하지말까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그 와중에 육아관련 거의 전문가급의 지인에게 위드맘케어 산후도우미를 강력추천 받았습니다. (참고로 의왕이든 안양이든 상관없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저희 아이에게 배정된 위드맘케어의 이수연 산후도우미님은 여러면에서 정말 단연 최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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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아이이기도 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맘에게 아기 태열 잡는방법부터, 아기 화장품 보습하는 법, 심지어 아이 안고 달래는 여러 노하우들 까지 하나하나 전수해주셨습니다. 도우미님의 느낌보다는 전문가로써 선생님의 느낌이 강해 저도 모르게 계속 선생님이라는 호칭이 나올 정도였습니다. 덕분에 여름에 태어난 제 아기는 태열이 올라온 몇일만에 태열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저희 아이를 돌봐주실 떄도 정말 이게 가능한가 할 정도로 선생님의 아이처럼 봐주셨기 떄문에 남편이 아이를 볼 떄보다 오히려 선생님이 봐주시는 동안에는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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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목욕을 할 때에도 한번 알려주시고 끝나는게 아니라, 매일매일 샤워 시켜주실 떄마다 디테일(샤워할떄 아이 잡는 법, 귀에 물들어가지 않는법, 로션 바르는 법 등등 )을 알려주시면서 선생님께서 안계실 때에도 저희가 목욕할 수 있는 방법을 하나하나 계속적으로 친절히 알려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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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점심 때마다 점심식사까지 매번 준비해주시고, 빨래까지 다 도와주시기 떄문에 그 시간만이라도 잠을 잘 수 있다는 게 너무 행복합니다. 선생님의 음식실력 또한 너무 좋으셔서 처음에는 아이케어만 잘해주세요~ 라고 했다가 선생님의 음식 솜씨에 반해서 자꾸 점심시간이 기대되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제일 신경쓰이고 걱정했던 친정엄마도 함께 계시기에 생활하기에 불편하지 않았으면 하고 걱정했던부분까지 이 걱정을 왜했지 할정도로 많은 배려를 해주시고, 오히려 저희 엄마와 말동무까지 해주시면서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3주간 거의 가족과 같이 지낼 수 있었습니다. 제 주위에서 누구든지 산후도우미를 추천받고 싶다면 저는 한치의 마설임 없이 위드맘케어의 이수연 산후도우미님을 제일 먼저 무조건 추천해드릴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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