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출산으로 산후관리사 선생님을 모실지 말지 많이 고민했었는데 고민 끝에 위드맘 케어로 계약을 했습니다.

사실 많은 업체를 비교하지 않고 그냥 괜찮아보여서 선택하였는데요, 정말 좋은 관리사 선생님을 뵙게 되어서 참 운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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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맘케어에서 베스트 관리사님을 선택하고 3주를 함께 지내본 후, 결과적으로 2번의 기간연장으로 거의 두달간 선생님과 함께 했습니다.

저는 낯선 분이 집에 와서 함께 지내는 것에 대한 염려가 많았는데, 저의 성향에 맞게 잘 대해주셔서 길다면 긴 시간 함께 한 것 같아요.

음식은 집에 있는 재료 없는 재료 모아 모두 건강식으로 잘 만들어 주셨구요,

필요한 정리들도 깔끔하게 해주셔서 정말 친정엄마가 와계시는 것처럼 마음이 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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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관리사님께서 아기를 정말 좋아하시는 분이셔서 저희 아기를 친손주처럼 돌보아주셔서 그게 가장 감동이 컸습니다.

둘째를 낳는다면 관리사님때문에 이 업체를 찾을 정도로 일이 아닌 진심으로 대해주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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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이 많으셔서 그런지 모유수유를 해서 먹을 수 없는 김치도 먹을 수 있게 꼭 끼니마다 만들어주셨고

산모가 먹을 수 있는 식사를 정갈하게 만들어주셔서 계시는 동안 편하게 몸조리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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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근무하시는 두달동안 단 한번도 TV를 보신 적이 없으세요, 핸드폰도 꺼내두지 않으십니다.

아기가 자는 시간에는 주방 정리라던지 아기 빨래라던지 뭐 하나라도 찾아서 해주시더라고요.

딸이 출산하고 나면 하나라도 더 해주고 싶은 엄마 심정처럼 진짜 그런 마음이 느껴지는 분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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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집에 관리사님을 모시는 것에 대해 걱정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위드맘케어를 한번 이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