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 퇴소 후 다음날 부터 관리사님이 오셨는데, 첫 인상부터 너무나 좋으셨고, 몸이 불편한 곳은 없는지, 아기 상태는 어떤지, 기간동안 원하는 부분, 먹고싶은 음식이나 알러지가 있는지 세세하게 물어봐주시고 맞춰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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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케어는 정말.. 이보다 더 좋은 분이 계실까 싶습니다.

아기에게 말도 계속 걸어주시면서 엄마인 나보다 더 사랑과 진심으로 대해주시는게 느껴지고, 육아 초보인 부모가 아기에 대한 고민을 말씀드리면, 본인도 같이 고민해주시면서 다음날이라도 유튜브를 찾아 보며 같이 해결책을 찾아보고 육아 방식에 맞춰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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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기에게는 물론 저에게도 말씀을 정말 긍정적으로 해주시는데.. 이 부분은 정말 배워야겠다고 생각하고 저도 아기를 대할 때 긍정적으로 말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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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솜씨도 너무 좋으시고, 청결, 집안 청소 등등 정말 불편하거나 불만을 가질 부분이 전~~혀 없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분을 만나 아기를 걱정 없이 맡길 수 있어서 회복도 빠르게 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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