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양천 | 강서지사 성미자 관리사님 감사드려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유니맘마 작성일25-02-18 14:12 조회20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안녕하세요. 임신전부터 이모님을 할까말까 엄청 고민을했는데
친구들한테 물어보니 이거는 무조건이라며 정부지원까지 받는데 도대체 왜 안하냐고 안하면 미친거라고
꼭 하라고 난리여서 이리저리 업체 알아보다가 위드맘케어로 신청하였습니다.
어떤 이모님이 오실까 조리원 나오는 순간 너무 긴장되었지만 저희집 들어오실때부터 인상이 참 좋으신
관리사님이 오셨습니다.
오실때부터 마스크 꼭 쓰고 오시고 , 개인물건 매일 가지고 다니시고, 아이 봐주실때도 무조건 손먼저 씻으시고 아이 봐주셨습니다.
오시자마자 아이먼저 잠깐 보시고 환기후 청소, 점심, 저녁 준비까지 해주시고 가시는데
원래 2주하려고했는데 2주 했으면 큰일날 뻔했어요. 무조건 3주 해야되요.
이모님 오시면 새벽에 수유하고 아이 찡얼거리는거 봐준 저는 지쳐서 자기바빴구요. 근무하시는 시간에 단한번도 휴대폰 티비 보지 않으시고 , 집안일 아이보는 일에만 집중해주셔서 좋았어요.
살림도 제가 원하는대로 깔끔하게 해주시고 , 냉장고에 재료도 별로 없는데 맛있는 반찬 뚝딱뚝딱해주셔서 넘 좋았습니다. 남편도 이모님이 해주시는거 맛있다고 밥 두그릇씩 먹고 그랬어요.. ㅋㅋ
청소도 쓸고 닦고 해주시고 앉아있으실때에도 물티슈로 바닥 닦아 주시고 정말 한시도 쉬지 않으시더라구요.
이모님이랑 수다도 너무 재미있었고, 웃고 떠드는 일이 더 많았던거 같아요.
정부지원으로 제공받기는 했지만 제가 여유만 있으면 더 모시고 싶네요 ㅠㅠㅋㅋㅋㅋ
또 경력이 8년이상 되셔서 그런지 아이가 너무 편해했어요. 마치 할무니 품처럼 포근했나 이모님 품안에서 엄청 잘 자더라구요. 여러군데 다니셔서 초보맘인 저에게 팁도 많이 알려주시고, 특히 아이가 편안히 분유 먹이는 법을 알려주셔서 새벽에 잘 먹였어요.
제가 제일 무서워했던게 목욕시키는 거였는데 이모님은 경력자여서 그런지 아이가 하나도 안울고 잘 시켜주시더라구요. 저도 씻겨봤는데 울고 불고 난리.. 그래도 이모님이 옆에서 잘 알려주셔서 지금은 혼자 시킬수있는 실력까지 되었어요!
위드맘케어 통해서 좋은 이모님 알게되어서 너무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성미자 이모님 항상 건강하세요!
예약자 오희선
성미자 관리사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