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 : 이미정

관리사 : 박태희

안녕하세요 2월 3일부터 2월 14일까지 위드맘케어 서비스를 이용했습니다.

남편은 받으라고 했고 저는 안받는다고 실랑이를 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서는 둘째는 무조건 3주 한다고 얘기하고 있네요.

일단 명절동안 돌보지 못한 집을 너무 깔끔하게 만들어주셨어요.

그 이후로도 매일 환기부터 청소까지 해주셔서 쾌적했네요

그리고 못잤던 잠도 마음 편하게 잘 잤어요

신생아를 돌보다보면 마음 편하게 못자잖아요.ㅜㅜ

관리사님이 오시자마자 기절했네요.ㅎㅎ;

그리고 항상 제 건강도 체크해주시고, 식사도 잘 챙겨주셨어요.

반찬 종류도 다양하게 해주시고 항상 국도 맛있게 끓여주셨어요

장 봐올것도 딱 필요한 것만 말씀해주셔서 장보기 편했구요

마지막 날엔 제일 맛있었던 소고기무국도 넉넉하게 끓여주고 가셨답니다.ㅋㅋ

아기 케어는 제일 만족스러웠던 점중 하나였어요.

수유텀도 잡아주시고 수유텀 잡는동안 아기도 잘 달래주셨어요.

그리고 항상 아기를 안아주시고 노래도 불러주시고 마사지도 해주시고

놀이도 많이 시켜주셨어요.ㅎㅎ 

일처럼 하시지 않고 아기를 진짜 이뻐하시면서 해주시니까

저희 애도 너무 편안해하는게 느껴지더라구요.

덕분에 믿고 맡길 수 있어 남편과 데이트도 중간중간 많이 했어요.ㅎㅎ

박태희 관리사님 덕분에 너무 행복한 시간 보냈습니다

나중에 찾아올 둘째도 잘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