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친정엄마같이 케어해주셨어요

이용기간 동안 맘편히 몸편히 쉴 수 있었습니다

말씀 너무 예쁘게 해주셔서 산후우울증이 오다가도 사라졌어요

산후도우미 오시기 전날까지도

정말 걱정에 걱정을...

취소를 할까말까 하는데

몸이 너무 힘드니까 일단 하루만 해보자 싶더라구요

그 하루가 이틀이되고 2주가 되고

마지막에는 왜 3주 예약을 안했나 아쉬울 정도 였어요

맘카페 글 보면서

이거 다 광고 아닌가.. 싶었는데요

제가 이렇게 글 쓰게 될 줄은 몰랐네요 ㅋㅋㅋ



집에 오면 바로 환복부터 하시고

핸드폰은 딱 넣어두고 산모케어, 아기케어에

집중해주셨구요

제가 푹 쉴 수 있게 온전히 아기케어를 해주셨어요

식사도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알아서 만들어주시구

애기 목욕 청소 빨래 설거지 열탕까지

매일매일 해주셨답니다

저보다도 위생에 더 신경써주셔서

항상 손씻고 마스크 착용해주시고

향수나 화장품 사용은 지양해주셨어요



정말 사소한 것부터 세심하게 케어해주셨는데요

얼마나 세심하시냐면

과일하나도 냉장고에서 미리 꺼내서

찬기를 빼고 썰어주셨어요

혹시나 찬거 먹고 이 시리거나 산후풍 온다면서요ㅠㅠ



관리사님 덕분에 푹쉬고 아기 잘 키우고 있어요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