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오고 아이는 자고 있는 간만에 한가한 밤이네요.

노산 초산맘이고 바우처는 2주 이용했어요.

조리원 다녀와서 할까말까 고민도 많았는데~  낯선 사람의 방문이 전 참 어려워서요.

집에서 혼자 하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연락드렸는데 다행히  2일후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연락을 받고 짦은 2주 서비스 받았네요.

서비스 전날 연락주셔서 주소,출근시간,등등 확인하시는데 상냥하시고 따뜻하신 말투에 걱정했던게

조금은 안심이 되더라구요.

 매일 10분전 도착후 환복하시고 마스크 착용후 아기 먼저 굿모닝 인사해주신후 아침밥 챙겨 주셨어요.

전 잠이 더 필요한 사람이라고 말해도 산모는 뭐라도 먹어야한다며 조금이라도 먹고 자라고 해주셔서

감사했네요. 어색하니 아침밥 먹겠다는 말이 잘 안나오더라구요.

아이케어는 알아서 척척 해주셔서 다행히 밤에 못잔 잠을 충분히 잘수 있었구요

전 아이케어가 젤 중요한 사람이여서 다른 가사 업무는 요청드리진 않았지만  아기 업무가 없을실때

틈틈히 일을 해주셔서 10일동안 집이 반짝빤짝해서 남편이 퇴근후 깜짝 놀라기도 했네요.***

관리사님 성함은 강*희 관리사님 이세요.

평택 위드맘케어 이용하실분은 지정 하셔도 후회 없을듯 하네요.

좋은 관리사 배정해주신 실장님깨도 감사의 말씀 드려요.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