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려되는 부분이 많아서 여기저기 후기도 많이 찾아보고, 이용하신 분들 한테 추천도 많이 받았는데요

그중 가장 후기가 좋았던 위드맘케어 오정란 관리사님으로 정하고 업체에 바로 연락드렸습니다.

워낙 인기가 좋은 분이라 혹시 선정이 안될까봐 저는 출산하기 세달 전부터 미리 예약했어요 ㅎㅎ

조리원 나오고 다음 날 부터 관리사님 오신 덕분에 정말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ㅠㅠ

항상 시간보다 일찍 오셔서 도와주셨어요 ~

아이에게 항상 "귀한 사람, 잘생긴 아들" 좋은 말 해주시면서 소중하게 다뤄주시고, 초산맘이었던 제게 아이 케어하는 방법도 다양하게 많이 알려주셨어요. 특히 아이 응가하는 방법.. 최고입니다 ㅎㅎㅎ

아이 케어는 물론이고 음식도 맛있게 잘해주셨어요. 중간에 명절이 껴있었는데 관리사님께서 끓여주신 떡만둣국이 정말 맛있었어요 !! ㅎㅎ

관리사님께서 해주시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따뜻해서 친정이 멀리 있는 제게 큰 힘과 위로가 되더라고요. 마지막 인사하실때도 도움필요할 때 친정엄마라고 생각하고 연락하라는 말씀에 눈물이 핑 돌았네요.

산후 서비스는 물론이고, 정서적으로도 도움을 많이 받아서 정말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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