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지사 | (용인) 윤용희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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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현지 작성일21-08-13 08:50 조회2,049회 댓글1건본문
안녕하세요.
2021년 6월 28일부터 8월 4일까지
위드맘케어 산후관리서비스를 받았습니다.
첫날 오신 관리사님 개인사정으로 관리사님이 바뀌면서
둘째날 부터 윤용희 관리사님을 만났습니다.
윤용희 관리사님께서 마지막까지 책임을 다해 주신 덕분에
몸도 마음도 잘 회복할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참 좋은 어른을 만났구나 싶어요.
저는 조산원에서 자연출산을 하고 일주일을 쉬었다가
시댁에서 산후관리사님 도움을 받으며 산후조리를 했습니다.
출산 후 가장 도움이 필요했던 시기입니다.
매일 아침 “저 왔어요~” 하고 관리사님이 인사해주실 때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보살핌 받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컵받침 위에 올려진 한약 컵, 예쁘게 담아주신 반찬들
찜질, 좌욕 챙겨주시고 아픈 곳 눌러주실 때
식사 때 물 한 잔
함께 나눈 대화 - 모든 순간 감사했습니다.
집에 식구들이 많아서 불편하셨을 텐데
배려해주신 것도 정말 감사합니다.
"누가 왔게~"
아기에게 건네신 인사도 오래도록 기억할 것 같아요.
관리사님께서 아기를 아껴주시고 잘 봐주신 덕분에
정말 푹 쉴 수 있었습니다.
제가 안심하고 식사도 하고 푹 쉴 수 있도록 해주시는 걸 보면서
다른 사람이 편안할 수 있도록 위해주시는 모습을 배웠습니다.
삼칠일 동안은 음식을 담백하게 먹고
오로를 잘 배출하는 게 중요하다고 해서
관리사님께 담백한 반찬들을 부탁드렸는데
담백하면서도 어찌나 맛있게 만들어 주시는지
요리도 한 수 배웠습니다.
어느덧 아기가 55일이 되었습니다.
관리사님 덕분에 몸도 마음도 여유가 생겼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윤용희 관리사님 지금처럼 멋지시고
또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산모는 관리사님을 통해
위드맘케어라는 회사를 만나는 것일 텐데
그런 의미에서 윤용희 관리사님이 계신 위드맘케어가
행운이라는 생각이 들 만큼
관리사님은 직업정신이 정말 투철한 분이시고
참 좋은 분, 다시 만나고 싶은 어른이셨습니다.
덧1)
더운 여름 뜨거운 불 앞에서 해주신
정성 가득한 요리 사진들을 몇 장 같이 올립니다.
삼칠일은 담백하게, 그 이후에는 자유롭게 먹었습니다.
덧2) 위드맘케어에 한 가지 부탁드리고 싶은 게 있어요.
지금 홈페이지에 있는 <산후관리사 업무>가 관리사님들께 좀 과중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기 옷 손빨래도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고
홈페이지에 안내된 일을 다 하시는 건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일선에 계신 관리사님들 의견을 반영해서 수정이 되면 좋겠습니다.
홈페이지를 보고 산후관리서비스를 신청하신 분들도 관리사님과 소통하면서 일을 조정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댓글목록
위드맘케어용인지사님의 댓글
위드맘케어용인지사 작성일
안녕하세요~~ 산모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잊지 읺으시고 이렇게 후기글도 올려주시고~~~
우리 윤용희 관리사님과 함께한 시간에 만족하셨다니 저도 감사드립니다.~~^^*
아가케어도 잘 해주시고 음식도 정말 잘 해주셔서 많이 좋아해 주시는 분이시죠~~^^
예쁜 아가 잘 성장하길 바라며 행복한 가정 만들어 가시길
날마다 응원하겠습니다.~~^^*
저희 위드맘케어 용인지사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