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이모님이 4주간 계시다 가신후 바로 쓰는 따끈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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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오셨을때 제일 먼저 나눈 이야기

무조건 1순위로 아기케어해주신다는 말씀하시며

집안일 조금 못해도 아기가 우선순위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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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그말처럼 4주간 주방에서 밥차리시다가도

아기가 울면 달려가서 아기먼저 케어해주시고

아기한테 매일 예쁜 말 해주시며 안아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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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는 둘째아기라 병원 퇴원하자마자 단유해서

입맛도 없고 식사를 자주 걸렀는데

그때마다 챙겨주시고 고구마맛탕이나 호박전같은

음식으로 끼니도 챙겨주셨어요

또 체해서 아팠을땐 누룽지도 끓여주시고

무거운거 다 들어주시고 저는 절대 못들게하시기도..

진짜 친정엄마처럼 잘해주셔서 가시자마자 후기 남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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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도 빨래도 소홀한 적 없으시고

출생신고 등 외출할때 믿고 맡기고 나갔어요

또 말하지않아도 분유포트를 구연산으로 닦아주시고

젖병도 3-4일에 한번씩 소독해주셨어요

금요일엔 주말에 먹을 반찬까지 신경써서

국이랑 미리 만들어주시고 가시며 정말 잘 챙겨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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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동안 이모님 덕에 집에서 출장 마사지받으며

산후조리 잘했네요^^

오늘 마지막 방문하시고 방금 가셨는데

가실때도 아기 건강하고 예쁘게 키우라고 덕담도 해주시고.. 정말 친절하시고 일도 잘하시는 이모님입니다~~

이희순 이모님과 위드맘케어 업체를 추천합니다 :)

밥을 잘 안챙겨먹었지만 고등어구이 갈치구이 동그랑땡 등 많이 해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