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마지막으로 해주시고 가셨는데 벌써부터 아니 그냥 밤부터 생각나더라구요

너무 친절하게 잘해주시고 진짜 친정엄마처럼 넘 잘대해주셔가지구

더 생각나는거 같아요ㅠㅠㅠ

첫째가 있으니까 혹시나했는데 첫날 오셔가지구 파일 주시면서 설명해주시고

바로 일하시더라구요

시국이라 마스크 잘 쓰시고 자주 씻으시며 청결하게 걱정 덜었어요

끓여주시는 미역국도 정말 맛이 좋았구요

미역국도 다양하게 끓여주시고 먹구 잠 푹자구요 아기케어하시는거 보면은

조심스럽게 잘 대해주시고 알아서 척척 다 청소해주시고 다하시니까

제가 따로 말씀드릴게 없었어요

막 제가 수다떠는걸 좋아해서 질문해도

답도 잘해주시고 좋은 팁도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네요 내돈내고 더 했는데 아깝지 않고

넘 좋았어요 ㅠㅠ

덕분에 푹 쉴수 있어서 컨디션도 많이 좋아졌어요

진짜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