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은관리사님을 만나서 너무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었는데 이제야 조금 여유가 생겨서 글을 올립니다

초산이라 모든게 두렵고 걱정이 많이 되었어요 또 제가 예민하고 까다로운 성격이라 관리사님이 어떤분이 오실까 젤 걱정이 됬어요 그런데 첫날 오셨는데 봉숭아를 사가지고 오셨어요 인상도 너무 좋으시고

제친정엄마가 캐나다에 사셔서 오시지 못해서 맘이 서글펐는데 함께 지내는 동안 친정엄마처럼 케어를 해주시고 맘을 써주셔서 여러번 눈물이 났어요 마음으로 우리 아가를 이뻐해주시고 아가가 뭘원하는지 머가 불편한지 너무도 잘아시고 케어해주셔서 아가가 편안해보였어요 .아가케어하는것도 많이 가르쳐주셨어요음식도 제입맛에 맞게 맛나게 해주시고 저 쉬라고 아가케어는 알아서 다해주셨어요

집안일도 다알아서 꼼꼼히 해주셔서 엄청 깔끔해졌어요

제몸과 마음이 힘든때 저와 아가에게 큰사랑을 주시고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잊지못하고 두고두고 생각이 날것 같아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아가사진 틈틈히 보내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