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아이를 출산하고 산후도우미 서비스 이용을 두번째 하는 것인데도

업체 선정 및 어떤 관리사님을 만나게 될지 기대반 걱정반 이었습니다.

박형숙 관리사님께서는 들어오시자마자 척척척 ㅋㅋㅋ

보통 이쪽 계통에 계신 분들이 잘 하시는 건 당연하지만 날이 갈수록 제가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 정도로 성심성의것 챙겨주셨습니다.

관리 영역의 애매한 부분으로 인한 묘한 어색한 부분을 걱정하는 산모들이 많은데 일체 신경 안쓰이게 해주시더라구요.

아기케어, 가사, 음식 등 제가 둘째맘인데도 도려 많이 배울정도였습니다.

안양에서 분당까지 오시는데도 항상 일찍 와주시고

아기케어도 잘 해주셔서 태열도 잘 잡았고 모유수유 잘되게 알려주셔서 젖량도 늘어났어요.

그리고 입맛없는 저에게 입맛 돌게 맛있는 음식 해주시고 음식 솜씨 또한 훌륭하셨어요!

친청엄마가 밥 차려줬을 때 보다 더 잘 먹었다는~

깨알로 서랍정리의 노하우까지 알려주셨어요 정리의 달인급이세요~

저희집 서랍장 안은 완전 엉망이었거든요 ^^;;; 관리사님 덕분에 집 정리를 4년만에 ^^

제가 이런 후기글 잘 안 남기는데 좋은 관리사님 만나서 진심으로 감사했어서 다른 분들께 박형숙 관리사님 적극 추천드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