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후기는 찐후기, 오롯히 제 감사한 마음을 담은 후기입니다.^^

아기 낳기 한달전부터 이곳저곳 업체에 상담을 받아봤고.

맘카페에서도 추천부탁글도 올리고 꼼꼼하게 검색을 해봤어요.

그러던중 맘스홀릭에서 어떤분께 쪽찌를 받았고.

제가 원하는 스타일의 관리사님인듯 해서 위드맘케어 화성지사에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원했던 분은 위생관리 철저하신분

아이케어에 능숙하신분.

말 없이 알아서 일 해주시고 시간 철저히 지켜주실분 원했고

가능하면 집 가까우신분중 이런분이 와주시길 바랬죠.

출퇴근 시간이 길면 서로 불편하니까요.

다행히 제가 원하던 스타일의 이모님이 배정되었다고 연락을 받았고.

불안한 마음 반 기대반으로 서비스 시작을 하게 되었어요.

첫날부터 넘 좋았던건 오마자마 코로나 자가키트 한거 보여주시고.

마스크 착용 해주시거였어요.

요즘 마스크착용이 필수는 아니라지만 코로나가 심해지고 있다고 들어서

걱정했는데 알아서 준비 딱 해주시니 마음이 놓였습니다.

음식이나 아기케어는 흠잡을것 없이 알아서 척척 해주시니

저는 밥먹으라고 부를때만 나와서 밥먹고.

거의 방에서 쉬기만 했던것 같아요. ㅎㅎㅎ

맛난밥 먹고, 편하게 쉬게 해주시니 몸도 많이 회복되었고.

(난산이라 힘들었거든요ㅜㅜ)

이제 이모님 없이 혼자 아기를 케어할수 있을정도로 몸이 좋아진것 같습니다.

이모님 덕분에 넘넘 잘 조리받은것 같아서 추천글을 써봅니다.

최*순 이모님 넘 감사해요. 둘째 낳으면 또 와주셔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