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4년 12월 출산을 하고 조리원에 3주갔다가 1월중순쯤 이남희 베스트 관리사님을 만나게 되었어요.

저는 경산모 이구요, 첫째때도 위드맘케어 이용하였는데 넘 만족해 이번에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기간은 4주 20일 하였구요, 중간에 명절이 껴서 조금 더 길게 느껴졌네요.

잠자기도 아까운 시간에 이남희 관리사님께 넘 감사드려 이렇게 후기를 쓰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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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모케어

-식사

완모를 할 생각이라 먹는것이 정말 중요했어요.

제가 먹은것 그대로 아기에게 가니까요-

살림을 깔끔하게 하는편이고 위생에 예민한 편인데 정말 손도 빠르시고 손맛이 좋으십니다!

친정엄마가 한식요리전문가 같다고 할정도로 정말 요리를 잘하셨어요.

입맛없을때도 관리사님이 해주신것 먹으면 밥한그릇 뚝딱입니다.. ㅎㅎ

시간도 정확하게 지켜서 아주깔끔하게 해주셨어요..

영양가 있는 반찬들과 국들, 너무 맛있어서 레시피도 받아놓았어요 ㅎㅎ

사진첨부 많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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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체크

매일매일 어디 아픈곳은 없는지 체크해주시고 도움이 되는 말씀들을 많이 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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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 및 산모용품

세탁도 매일매일 분리하여 꼼꼼하게 잘 해주시고 정리업체처럼 예쁘게 정돈해주셨어요.

생활하는 곳곳 틈나는데로 정돈하여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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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신생아 케어

-목욕

첫날 목욕시키는 것을 보았어요.

둘째맘이라 아기 다루는것 조금만 봐도 알거든요. 얼마나 잘하시는지.

첫날 목욕시키시는것 보고 아, 정말 잘 하신다 생각이 들었고 그다음부터 믿고 맡겼습니다.

부득이하게 20일중 2일은 다른분이 오셨고 18일을 이남희 관리사님이 하시게 되었거든요

2일 오셨던 분과 비교가 많이 되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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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

모유수유 중간에 모유 황달이 와서 직수를 중단하고 유축해서 모았어요.

마음이 많이 안좋았는데 위로해주시고 일정시간이 지나 정상수치로 돌아오자

잘 모은 것들을 정성스럽게 중탕해서 먹여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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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척 및 소독

저는 계속 유축수유도 해서 3-4시간 텀으로 유축깔대기와 병을 계속 닦고 소독해야했어요. 물론 젖병두요.

정신없는 와중에도 정말 바로바로 세척해주시고 꼼꼼하게 소독도 해주셨어요.

전용장갑도 따로 만들어놓으셔서 절대 맨손으로 안대고 장갑 사용해주셨어요. 소독이 다되면 매번 조립해주셔서

편하게 유축할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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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열관리

첫째는 한여름에 태어나서 태열때문에 고생을 해서 피부관리에 예민했는데 온습도 잘 맞춰주시고

아기 옷입는것 속싸개 온도에 맞춰서 잘 해주셨어요. 목욕후에 보습도 잘해주셔서 꿀피부 유지 잘했습니다.

태열에 좋은 세럼도 추천해주셔서 잘 사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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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관리

너무 중요한 부분중 하나인데, 육아종생기면 병원도 계속 다녀야하고 고생인데 소독 꼼꼼히 잘해주시고

관리 잘해주셔서 예쁜 배꼽으로 자리 잡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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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용품관리

브레짜나 오르테 세척기, 중탕기 등 아이템들도 잘 다루십니다. 잘못하시는 분들도 있다고 들었는데 어려움없이

잘 사용하여 주셨어요.

기저귀 갈이대에도 아기에게 필요한것들 잘 셋팅해주시고, 손수건, 아기옷, 모자, 아기 잠자리먼지 제거 등

아기용품 위생도 깔끔하게 잘 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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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아기를 대해주시는 마음이 진정성있고 따뜻하게 느껴졌어요.

아기를 불러주시는 목소리가 귓가에 맴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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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첫째돌봄

첫째는 지금 30개월이예요. 아직 어린이집에 다니지 않아 하루종일 함께있어야 했어요.

정말 활발하고 에너지가 넘쳐서 하루종일 이야기 해줘야하는 스타일이예요.

정말 다 받아주시고 이해해주시고 책도 읽어주시고 먹는것까지 신경써주셨어요.

사실 이 부분이 제일 걱정이였거든요.

저와 신생아 케어도 힘드셨을텐데 첫째까지 예쁘게 케어해 주셔서 넘 감동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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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사님을 만난건 큰 축복이라 생각해요-

귀하게 대해주신 그 마음 잊지 못할것 같아요.

내일이 마지막 날인데 눈물이 날것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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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업체 선정과 관리사님 선택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성함은 이남희 관리사님 이세요. 지정하시는거 후회없으실듯 해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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